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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린 구림] 춘옥아~2013.05.12 PM 12:15
춘옥아~춘옥아~
아름다운 여인네의 몸뚱이는 바로 자연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젖무덤은 아름답게 올라간 봉우리와 같고
그 아래 깊은 계곡에는 깊은 숲과 향긋한 샘물이 있지 않느냐
어디 나도 그 샘물에 몸 좀 담가봐도 되느냐?
나리도 참....
소녀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춘옥아 네 젖무덤이 왕릉이 되어가는구나 무슨일이냐
흥분한 게로구나
아...아니옵니다 그저 부끄러워 숨을 고르는 중일 뿐입니다
옳거니 그말이 사실인지 확인해봐야겠다
분명 춘옥이 네가 흥분을 했을 터이니 손에 땀이 날 것이여
어여 그 고운 비단같은 손이나 한번 잡아보자
아니되옵니다 제 손을 잡으시면
절 넘어트리려고 하시는거 다 알고있사옵니다
어헛 그럼 춘옥아 니 발을 봐야겠구나!
그게 무슨 말씀입니다
분명 짭쪼르름한게 발에도 땀이 났을 것이다
이런 변태어르신은 처음 봤을 것이여
하지만 분명 너도 흥분했겠지
어여 발 좀 줘보거라
아아 어르신... 잠시만
오오오 춘옥아 츄르르르브루추류루ㅡㅌ츠르
라는 컨셉으로 그려졌다는 걸
알랑까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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