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제일 무서웠던 좀비게임속 괴물

1. 바이오 해저드3 : 네메시스
흐미...처음 친구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만났을때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던 네메시스...
패드 자가 진동기능으로 부들 부들 떨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레지던트 이블2 영화에서는 이런 긴장감이 표현되지 않아 매우 매우 실망

2. 레프트 4 데드 : 윗치
너무 너무 좋아하는 좀비게임
거추장스럽거나 복잡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게임디자인이 일품

윗치를 처음 만났을 때 그 공포감
그 당혹감;;; 너무 무서웠네요
그 특유의 음산한 사운드와 달려올때 무시무시한 사운드;;;
정말 독보적인 캐릭터 같아요

사실 아직도 게임하면 잘 안 건드립니다;;;

[청오리]

윗치 진짜 싫음...


ㅇ흐흐으흥흐읗으흐읗으흐읗읗

[tool.toul.to]

윗치는 안건들이고 가는게 상책이긴 한데 꼭 건드려보고싶음 ㅋㅋ

[디미입니다.]

특히 친구들이랑 4인코옵했을때 건들이는게 꿀잼

[reonhart]

윗치를 잡는 친구가 있었지요. 그 친구 말고는 다 못잡아서 일부러 그 친구가 윗치 가서 잡고 그랬네요. 정말 대단한놈...

[노바]

윗치 샷건 있으면 한방임

[말자하]

윗치 처음엔 진짜 공포였는데

나중엔 적응이 되죠 ㅎㅎㅎ

[trowazero]

화이트데이의 수위가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

[박근혜ONE년]

바하3 추적자는 멋지죠

팔에 달린 바츄카로 길막하는 좀비를 으깨고 성큼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