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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드라마 프린지 기대보단 그냥 그렇네요2014.02.04 PM 04:02
엑스파일너무 좋아해서 그런 느낌일줄 알았는데
이제 겨우 3화봤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사건발생- 연구실 -사건해결구조라
무슨 CSI시리즈 보는 느낌...연구실이 이야기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엑스파일과 달리 굉장히 정적이네요 ....ㅠ
FBI하면 멀더와 스컬리가 없으면 허전해!
댓글 : 7 개
- 헤이토마토
- 2014/02/04 PM 04:20
초반에는 한편에 한사건 해결인데 뒤로가면 갈수록 큰 사건으로 극 진행이 됐던거 같은데
- 말도안되는개그
- 2014/02/04 PM 04:21
보다보면 SF로 넘어간다고 해야 하나..
- ActCool
- 2014/02/04 PM 04:25
나중가면....이야기가 겉잡을수없이 산으로 감...텔레포트에 데자뷰에...
- 쓰리세븐
- 2014/02/04 PM 04:26
프린지는 시즌2부터 진짜 재밌습니다..
올리비아도 진짜 매력있고, 월터 비숍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있습니다.
월터와 피터 부자간의 끈끈한 정도 마음 찡하게 하구요 ㅠㅠㅠ
시즌5가 망하지만 않았어도 더 나올수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죠..
올리비아도 진짜 매력있고, 월터 비숍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있습니다.
월터와 피터 부자간의 끈끈한 정도 마음 찡하게 하구요 ㅠㅠㅠ
시즌5가 망하지만 않았어도 더 나올수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죠..
- resident evil
- 2014/02/04 PM 04:28
프린지 저도 한참 봤었는데
솔까 윌터 비숍의 엉뚱한 매력때문에 봤었죠
시즌3부터인가 스토리가 산으로가서 안보게됐지만은;;
솔까 윌터 비숍의 엉뚱한 매력때문에 봤었죠
시즌3부터인가 스토리가 산으로가서 안보게됐지만은;;
- 푸가레토
- 2014/02/04 PM 04:33
떡밥회수할때부터 재밌어집니다
- 죤슨킹#3304
- 2014/02/04 PM 04:50
마지막 에피까지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중간중간 인상적인 에피들이
몇 개 있었던 기억은 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으로 보면 딱히 더
흥미진진해진다든가 하는 느낌은 없더군요
시즌2 후반 정도부터 등장하는 평행세계 설정은 괜찮긴 했습니다만 몰입도
자체가 뛰어난 작품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후반부 이르러서는 저조한 시청률
등으로 서둘러 마무리를 지어야했기 때문이었는지 그간 뿌린 떡밥들을 대충
얼버무리고 급하게 끝낸 느낌이 강합니다 여러 좋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이 다소 부족했던 것이 아쉬운 작품이지만 강인한 여성 이미지의 주인공 '올리비아'
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기억에 남는 미드 등장인물 중 하나네요 (안나 토브의
연기력도 이에 한 몫 한 듯 하구요)
딱히 미드보실 때 장르 가리시는거 아니면 개인적인 요근래 최고 추천작은
프린지와 마찬가지로 쌍제이와 닼나 시리즈 두편의 각본가였던
조나단 놀란이 참여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이하 퍼오인)'입니다
이 작품 역시 매 화 새로운 케이스가 나오고 주인공들이 그걸 해결하는 식이지만
모든 에피소드들이 완성도 면에서 최소 평타는 친다는 느낌이고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스토리로 몰입도를 증가시키는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감상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토 내에서는 시청률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 작품이 국내에서는 생각보다
언급이 많이 안되는게 조금 의아할 정도더군요
몇 개 있었던 기억은 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으로 보면 딱히 더
흥미진진해진다든가 하는 느낌은 없더군요
시즌2 후반 정도부터 등장하는 평행세계 설정은 괜찮긴 했습니다만 몰입도
자체가 뛰어난 작품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후반부 이르러서는 저조한 시청률
등으로 서둘러 마무리를 지어야했기 때문이었는지 그간 뿌린 떡밥들을 대충
얼버무리고 급하게 끝낸 느낌이 강합니다 여러 좋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이 다소 부족했던 것이 아쉬운 작품이지만 강인한 여성 이미지의 주인공 '올리비아'
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기억에 남는 미드 등장인물 중 하나네요 (안나 토브의
연기력도 이에 한 몫 한 듯 하구요)
딱히 미드보실 때 장르 가리시는거 아니면 개인적인 요근래 최고 추천작은
프린지와 마찬가지로 쌍제이와 닼나 시리즈 두편의 각본가였던
조나단 놀란이 참여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이하 퍼오인)'입니다
이 작품 역시 매 화 새로운 케이스가 나오고 주인공들이 그걸 해결하는 식이지만
모든 에피소드들이 완성도 면에서 최소 평타는 친다는 느낌이고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스토리로 몰입도를 증가시키는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감상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토 내에서는 시청률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 작품이 국내에서는 생각보다
언급이 많이 안되는게 조금 의아할 정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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