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일기] 핀란드 사우나 혼욕이야기2012.01.06 PM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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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 사우나 갔지만 타올이없어서 못사용했지만...
그래도 사우나 문턱까지 가서 거기 대합실같은데에서 2,3시간동안 놀면서 많은걸 본지라...
남녀 혼탕이 확실하고 여자는 팬티 브라만 입고 들어가는거같아요
근데 브라 안차고 가슴까지 타올 위로 올려서 아슬아슬하게 다니는경우도 많더라구요
남자들은 그냥 팬티입고(안입는사람도있을거같음;;)타올 허리까지만 차고 들어갑니다
어제 졸려서 밖에 나와서 잠깨면서 이야기하고있는데 흑인이랑 금발여자가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오더라구요 근데 둘다 브라 안차고있었음 ㅋㅋㅋ 뒤태보니까 우워 ㅋㅋㅋ 물묻어서 그런지 확실히...+_+
제목 거창하게 썻는데 제가 직접 들어가보진 못해서 자세힌 못쓰겠네요
근데 확실히 여러분이 좋아할 여자이야기 좀 하자면
확실히 가슴이 크긴크네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여자 한명 알았는데 워..;; 상상도 못할가슴 또 봤음...
하지만 난 멕시코 그녀로 만족합니다
댓글 : 8 개
-_- 부럽다 OTL ㅠ
부럽다 ㄷㄷㄷ
핀란드 사우나에 갔어요~ 그런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나오는 금발이랑 흑발이 뒷태가 이뻐~~~~~~ 물에 젖으니까 우워~~~~~~~~~
ㄴ 두줄요약 감사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금발의 아가씨들은 다 나가고 덩치좋은 흑형이 딱 옆에 붙어앉아있는데....
사..사진이 필요합니다 ㅠㅠ
모두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겠지.. ㅋㅋㅋ
으흠? 어허..헉헉...으허..으윽...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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