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에휴 올해 취업은 계속 실패하는군요...ㅜㅠ

실패라봤자...4학년 1학기라 넣을수있는데가 없었죠 ㅋㅋ
공채 한군데 넣고, 인턴 한군데 면접봤는데..
둘다 같은 회사입니다.
코트라...

정말 고등학교부터 가고싶던회사였고..
아무튼 공채에서는 필기 붙고 3000명이 180명이 되는지점까지 갔는데
거기서 떨어졌네요...면접은 볼수있을줄 알았습니다...
완전 좌절했죠
그리고 한달후인 저번주 금요일날 몇달전에 인턴 지원서 썼었는데 4달이나 지나서 면접보러 오라고 전화가 오네요
그래서 오늘 두근두근하며 바로 갔습니다. 신입사원 환영한다는 말이 써있더군요...면접까지만 갔으면 뽑혔을수도 있는건데 ㅜㅠ 면접은 3:1정도였었을텐데...ㅜㅠ내가 인턴 면접을 보러 여길 오다니..

아무튼 인턴은 2명뽑는다는데 12명정도가 면접본거같습니다. 면접관 2명에 저 혼자 봣습니다.
오늘 바로 문자가 오네요. 떨어졌어요..
면접관님이 면접 많이 안본거같다면서 면접연습한셈치라고 마지막에 하셨는데 ㅋㅋㅋ
아무튼 계속 지원할거라는 의지는 잘 말은했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 다시 쓸거라고 ㅋㅋㅋ

고민이네요~ 남은 한학기를..어찌해야할지
계속 마지막학기 다니면서 내년 상반기를 쓸지~ 아니면 1학ㄱ때 남미 여행하고 2학기 복학마지막학기 하면서
코트라 비롯해서 하반기 대기업 쓸지~
상반기가 더 많이 뽑는다고는 하지만..붙는다면 남미를 못가고...진짜 가고싶은회사는 하반기에만 모집하니까...

정말 한군데에서 뭐 귀사의 뛰어난 자질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채용규모로 인해~
이 멘트 들었는데도 멘붕했는데 수십군데 쓰신분들은 정말 ...얼마나 마음고생심하셨을지 ㅜㅠ

올해는 정말 되는일이 없습니다.
새옹지마라고, 내년에는 다 잘될꺼라 믿습니다 ㅋㅋㅋ

[느긋하게~]

취업하기 정말 힘드네요 ㅠㅠ
힘냅시다!

[롯티]

주위 학교 선배들중에 해당 회사 합격자나 아는 사람들 총동원해서 연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패기 좋으시네요. 꼭 가고 싶은 회사라면 뭐 인생 뭐있나요 부딧쳐보는거죠.

[페이트 라인갓]

코트라 힘들죠....거기 요즘 인기가 좋은 곳이라 치열합니다

[YearningSnow]

고생하시네요 ㅠㅠ

[노바]

힘내세요 ㅠㅠ 저도 내년에 복학해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