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관용이란게 없어지는 사회가 되어버리는거같네요. 2021.05.04 AM 09:4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박나래도 성희롱 논란이 조금 오버스러운 부분이 잇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메갈 손짓인지 뭔지 그거가지고 논란도 전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 안되나요?

그냥 그들은 그렇게 남성비하를 재미로 하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아닌가요?

그래라 니들 그렇게 살아~~~~ 응 그래~~ 하면 되는거가지고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게 되는게 저는 이해가 가지않아요

 

뭐 손가락 두개 모아서 하는 그 동작이 그렇게 메갈스러운거고 일상생활에서 나올수 없는건가요? 전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왜 남녀간에 서로 사랑하기도 시간이 아까울 사이가 왜 서로 죽이고 못견디게 되었는지

그냥 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왜 어떻게든 트집잡고 싸워야만하게 되었는지

댓글 : 55 개
남자들은 보통 선을 넘지 않으면 뭘해도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쌓이고 쌓여서 이제 대부분의 남자 기준에서 선을 넘어버린거죠.
껀수 잡아서 서로 공격하는게 삶의 낙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지금까지 그러려니 하다가 이사단 났는디요...
그럼 이해 하지 말고 계속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고 사세요
222222
지금까지 그러려니 넘어가다가 한계를 넘어서 터졌다고 봅니다

유게도 그렇고 이상하게 페미 이슈는 편을 들고 물타기 하는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嵐牙 // ㅇㅂ는 편 없이 두들겨 패는 게 정의인데 ㅁㄱ는 편을 드는 사람이 있으니 물타기라고 하시는 거겠지요. 재미있는 건 남자가 잘못한 글은 그냥 두들겨 패는데 여자가 잘못한 글은 실드 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보통 둘 다 까는 게 맞는데 말이지요.
이렇게 뭐든지 니편 내편 있어서 뭐든 편을 들거나 물타기라고 생각하는 거 보면 소름 돋음.
생각이 하나로 통일된 세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듯.
보면 성희롱에 대해서도 혐오에 대해서도 관심없고 공격할 대상 정하는 거에 몰두하는 것 같아요
남녀간의 사랑은 정상적인 사람이랑 하면 되구요
이번껀 그냥 대놓고 집어 넣어놨어요 해석하는 사람들이 예민해서 그런게 아니고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할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적당히면 넘어가죠 이제 곪은게 터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일부의 여자들이니 쳐내도 될듯해요 남자 일베를 가지치기 해야하듯이
사실 남자들은 이러한 일에 관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남녀평등, 여성인권 개선이라는 명목하에 역으로 남자들이 차별을 받는 시대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회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고 있고..
남자와 여자가 한 행동/발언이 같은 상황에서 남자는 범죄, 여자는 그럴수 있지 라는 이중적인 상황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이상 참지 못해서 터져나오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구요
이참에 현재 상황을 냉정히 다시보는것은 어떨까요
솔직히 저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습니다

인내, 관용은 이미 동나버렸습니다
곪은게 터진거라고 봐야죠.

내가 그렇게 생각 한다고 남들도 다 나같을 순없죠.

이미 남녀싸움의 범주도 지나친지 오래입니다
저 친구들은 정상적인 여자들도 까고 다녀요
정상이 아니라구요 언행들이
이게 한두번 봐서 이런 인식이 심어진게 아니고 몇년동안이나 수차례 비정상적인 사건들이 많았어요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걸 그냥 사람들이 오바스럽다느니 이런식으로 받아들이시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관용은 옵션일뿐 필수가 아닙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왜 용서를 안해주냐고 역정내는것은
적반하장이라고 하지
관용이 없다라고 하지는 않죠
갈등이 심화가 된 이상 어쩔수 없는 과정인거 같아요. 일베나 메갈의 선을 넘는 집단에 대한 제재는 필요하기도 하구요.
관용이라는 이름의 불법
선을 넘는 집단에 '관용'이라는 단어 적용시키지 마세요
솔직히 저도 박나래 영상 올라오자 봤었지만, 보는 동안에는 문제인지 몰랐는데
근데 되돌이켜 보니까 문제가 아닌게 아니고, 문제 인식을 못한 내가 뒤처진것 같네요
만약 반대로 장동민이 비키니 입은 여자인형 장난감 리뷰를 하면서 그런행동을 했다?
지금같은 반응 나오는게 정상이었을것 같아요
꼭 찾아보세요 여지껏 무슨 짓거리들을 해왔는지
꼭 검색해보세요
그재미로 노는게 남자로 치면 일베인데...에휴
관용이 넘치시는 분이시네요
  • MRㅎ
  • 2021/05/04 AM 10:07
그러다 이지경까지 온거죠
그들이 먼저 시작했는데 언제까지 봐줘야 하나요?
크세르크세스가 환생하셨네
남자나 여자나 진짜 몇몇 꼴통집단들이 이지경을 만든거임.. 문제는 인터넷시대에 이 모든게 모든사람들에게 쉽게 퍼지고 일상적인 공분을 얻기에 좋은 가십거리인것임. 사상은 주입된다고 하져...이런게 진짜 인터넷의 악영향이기도 함..
그렇게 사세요. 영원히.
그럼 관용을 배풀어서 잠재적 범죄자로 쭉~사시면 되겠네요!^^
여자들도 잘못하면 쳐맞아야한다는 걸 깨닫을 시대가 된 것뿐입니다만?
글고 지 애비한테 한남충이라고 욕하는 년들한테 무슨 관용이필요함 몽둥이가 필요하지
선 넘는 글쓰는 애들 마이피에 널렸는데도 다들 관용으로 넘어가던데?
선택적 관용이 아주...다들 그런 놈들에게도 몽둥이 들고 욕 좀 하세요. 그럼 이해라도 하지.
선 넘는 글인데도 지들 구미에 맞으면 키득키득 거리고 넘기다가
자기가 좀 놀림당하니까 눈깔 돌아가지고...
선 넘는 글 써놓고 고소 당하나 안 당하나 각도기나 재고 있지 말고.
너 여자야? 제발 잘못된건 잘못되게 봐라 누구누구를 특정으로 보지말고, 남자던 여자던 잘못하면 몽둥이 필요하지 멀 놀림당하니까 눈깔돌아가냐. 어이가없다 진짜..
그동안 남자들이 등신같이 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어가주니 일이 이지경이 됐죠
씹선비네
저 500만원만 빌려줘요 그리고 언제 갚을꺼냐고 묻지 미시구요
성희롱은 범죄입니다 성별을 따지지 않구요

남자연예인이 일반인 여자한테 섹스했냐고 묻거나
보지 만지면서 웃으며
방송나왔으면 매장만 됐겠어요?

관용이 아니라 쳐맞아도 실실거리는 X신 되는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좀...
이해가 안되면 그렇게 평생 개ㅂㅅ같이 사세요
(장난으로 말한거니깐 제 댓글도 관용으로 이해해주셈)
  • pians
  • 2021/05/04 AM 1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리플 읽고 화나면 ㅋㅋㅋㅋㅋ
욕한거는 다른데?? 고소가즈아
제대로 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자정작용이죠. 흑인이 차별받는것에 가만 안 있어도 관용이란게 없다고 하실건가요
그러려니에 어느순간 호구가 되어버렸었음
대놓고 페미 정책이 실제로 시행되고있으니
이제 유치원생조차 성인지 감수성 교육 받아야 되는 시대
한국남자는 범죄자다 라는걸 대놓고 가르치고있음
그러다가
저번 보궐선거부터 제대로 목소리 내기 시작하게 된듯
그리고 관용 말할꺼면 메갈과 동급인 일베도 관용을 베풀면 될듯 싶군요
존엄성이 강간당하는데 ㅋㅋ 관용 ㅋㅋㅋ
관용이란 단어를 잘못 알고 계신듯?
여태까지 남자들은 관용으로 참아왔지만
결국 세상은 그런 걸 알아주지 못하고 너희들만 숨죽이고 있으면 다 편해져라며,
억압만 강요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왜 그렇게 살아야하죠?
확실한건 제가 광고디자인으로 꽤 오랜 시간 먹고 살고 있지만
그 손모양 이미지컷 렌탈한 경우는 딱 2번 있었습니다.
두께 얇은 컴팩트 카메라 이미지컷 만들 때랑 카드 디자인 (한참 카드 옆면에 컬러 넣는게 유행이었음) 비쥬얼 컷 만들때...
그리고 관용을 보일 분은 그러면 되고 분노할 분은 분노하면 되는겁니다.
강요할 것도 없고, 뭐라 할것도 없습니다.
어그로글인가 싶어 다른작성글들도 봤는데
주인장님께서 미개봉 노트북을 구매자에게 열어서 시연하게 해줬다는 내용을 보니..이 내용과 더불어 좀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마냥 그게 안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좋게좋게만 넘어가는게 꼭 능사가 아닙니다.
괜찮아 괜찮아 해줄수록 타인은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업신여기고 더 얕잡아 깔보기 마련입니다.
왜 이 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예민하게 여기고 감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관용이란 단어는 재미있는게 말그대로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를 할수있는 상태에서나 가능한 것이란거죠
그동안 관용으로 넘어가줬으며 받아들일수 있는 한계를 넘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건 방조입니다
그럼 이해 하지 말고 계속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고 사세요(2)
그걸 이해하노?

이해심이 정말 많다 이기야!
글쎄요 본인 기준을 남한테 강요하면 안되죠.
2021년 평범한 남자들은 게임계 사회 인생 군대 어떤 곳에서도 피해만 받아온 걸 알리는 시대라고 봅니다만.
남자들은 지금까지 [너무]가 아니라 [굉장히][엄청나게] [심할 정도로] 참아준 겁니다.
근데 거기서 더 참으라니 미친 거
???: 여태까지 참았으면 좀 더 참아도 되지 않나? ㅋㅋㅋ

딱 이런 느낌이죠... (멀쩡한 사람도 강제로 조커 만드는 것들 ㅎ)
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관용 베푸다가 군가산점 폐지 수순 처맞은거는 기억안나시나봐요
관용이라
지들끼리 하면 괜찮은데 그걸 의도적으로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ㅋㅋ 관용은 개뿔 다 얼어 죽었나보다
일베도 똑같이 생각하시나요?
관용뜻을 모르시는건 아닌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