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재난문자 좀 너무한거아닌가요..2021.08.10 P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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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쓸데없는걸로 너무 울리네요

언제부터 재난문자에서 부모님 안부전화주라고 왔는지.....

 

확진자 동선까진 이해하겠는데... 하루에서 몇번씩 울리니 너무 심한거같네요

정부부처는 부처대로 보내고 그거랑 비슷한내용을 지방부처에서 보내고...

 

 

댓글 : 16 개
그니까요
이러다가 불감증 걸릴거 같아요
매일 몇명이 발생했다!! 이런 문자는 됐고
동선에 걸리는 사람 받으세요 라고 핵심적인 상황에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재난문자 끄고 안전디딤돌 어플을 깔았습니다. 그럼 경고 소리 없이 알림만 볼 수 있어요.
하루에 한 13번 울리길래 꺼놨어요
쓸데없이 울리는게 대부분이라서 꺼버렸어요
  • MAGIC
  • 2021/08/10 PM 01:18
저도 진작에 꺼버림
  • MRㅎ
  • 2021/08/10 PM 01:21
설정에서 끌수 있어요
몇년 전 부터 덥다고 재난 문자 돌려서 걍 꺼버림
꺼 놓고 몇 년 동안 잊고 살다가 폰 바꿨는데 막 날아오길래 또 냉큼 꺼버림
저는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셔서 이런 거 보면 별로 할 말 없어도 전화하게 되더군요.
몇달전에 꺼버림;;;
지자체로 민원넣으시면 되요.
정부부처에서 보내는건 소수임.
재난문자의 대부분은 지자체에서 보내는거..
저도 꺼버렸습니다
저도 껐습니다.
생각해보니깐 전에는 지하철에서 열차 기다리고 있으면 핸드폰마다 여기저기서 재난 문자 삐삐 울려댔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게 없네요 다들 끄고 사나봐요ㅋㅋㅋㅋㅋ
뭐 취약계층 독가노인분들은 폭염이 위험하긴하니까요.
자녀가 챙길수 있음 챙겨드려라는 거겠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ㅎㅎ
그래도 거슬리면 윗분들 말씀대로 알람을 끄시는것도 좋죠.
맞아요 덥더라도 부모님에게 전화 한통 해보시는게..
코로나 한창 퍼질때 신경쓰느라 켜뒀다가 지금은 그냥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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