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느덧 모아온 공구들2016.12.20 AM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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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아온 보쉬제 18v/10.8v/3.6v 무선공구들...

일할때 임팩 몇번들고간적은 있으나 순수하게 가정용 공구들이라 깨끗합니다!

제일 많이 쓰는건 청소기라는게 함정.. 그담은 후래쉬;;

그래도 없으면 허전한것들..

 

photo_2016-12-20_01-07-59.jpg

댓글 : 13 개
남자는 보쉬죠 ㅋㅋㅋ
솔직히 디월트로 넘어가고 싶었던적이 있었지만... 이미 너무 많이 구입을해서;;;
허걱..굉장하시네요 궁금한게
저기 컴프레셔 처럼 생긴 주댕이긴거 컴퓨터 내부 청소용으로 구매해볼까했는데 어떤가요??
송풍기말씀하시는거 같군요... 이게 생각보다 바람이 쎕니다.. 저도 조만간 컴퓨터 먼지좀날려볼생각인데
뭐 충분히 하고도 남을거같네요... 근데 이거 구입예정이시라면 단품(베어툴)으로만 파는데
18v 배터리나 충전기가 가격좀합니다. 배보다배꼽이 더 클수가 있으니 그게 문제가 되겠군요...
기존 18V공구셋트로 가지고 있으신분들에겐 추천할만한 제품이구요...
우와... 부럽네요. 보쉬 무선 드릴 힘쎈가요?
충전식 두 개 쓰고 나서는 유선으로 바꿨는데 역시 무선보다 불편하긴 하네요.
제품에 따라 달라요.
유선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고성능 제품들도 많긴 한데 그만큼 크고 무겁고 비쌉니다.
벽에 뭐 박고 하는 용도로는 적당한 제품들 많구요.
하이토크의 고성능 무선 임팩트 렌치류는 자동차 휠 너트도 손쉽게 풀고 그 이상도 쉽게 풀어냅니다.
아직 드릴을 못샀는데!!!! 내년에 해머드릴 하나 장만예정입니다...
요즘나오는것들은 뭐 공사판에서 엄청난작업할거 아닌이상 다 좋은거 같더라구요...
싸구려 해머드릴 빌려서 콘트리트 뚫다가 암걸리는줄알았어요..
홧김에 사기엔 가격대가 살짝있어서 잠깐 보류해뒀지요..
처음에 썼던게 2000년 초반에 샀던건데 제가 험하게 써서 빨리 닳았던거 같기도 해요.
두 번다 높은데서 떨어뜨린 적이 있어서 ;;;
지금은 보쉬 해머드릴 쓰는데 콘크리트벽 뚫을때는 참 좋은데 작은 나무 같은거
구멍 뚫을때 다루기가 버거워요.... 힘쎈 무선 드릴 갖고 싶네요.
보쉬, 디월트, 아임삭, 밀워키, 마끼다 등등 써봤지만 보쉬는 예전같지 않아요.
보쉬하면 현장용의 딴딴한 이미지였는데 요새 제품들은 내구성도 별로.. 가정용으로는 차고 넘칩니다만.
오히려 국산 아임삭이 더 나아 보이더군요.
디월트나 마끼다는 비싸지만 비싼값 하고.
약간 분야는 다르지만 플렉스나 페스툴같은 명품계열의 제품도 좋죠.
임팩류나 이런건 디월트를 좀더쳐주더군요... 마끼다는 절삭용에서 강하다나?? 보쉬는 요즘 이도저도 아닌거 같은데 이미 사버린 이상 어쩔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이정도 성능이면 뭐 차고 넘친다고봅니다.. 완전 전문툴도 아니고 범용성 위주로 모아온거라.. 개인적으로 몇개써봤지만 아임삭은 싫더군요.. 디월트가 좀 눈에 밟힙니다...
아임삭의 장점은 배터리같은 소모품이 저렴한것도 있지만.
역시 유지보수죠.
모터같은 핵심부품 고장나면 디월트의 거의 1/10 수준으로 해결 가능한 경우도...
밀워키 원키, 9.0베터리 , 드왈트 플렉스 볼트 가 최신품이죠
물론 브러쉬리스 모터구요, 폰으로 추적도 되고 토크조절 저장도됩니다.
현장에선 진짜 심하게 굴리죠
제가사는곳 (캐나다) 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게 밀워키랑,>드왈트입니다
워낙에 용도별로 만들어놔서 별의별게 다 있죠.
스피드 드릴, 임팩 드라이버는 기본 팩키지입니다.
힐티도 회사 단위로(좀 사람 몸뚱이 만한 헤비한 쪽이면 거의 ) 꽤 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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