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BOARD] 내생각 이지만 앞으로 휴대전화는...

여태까지 삼슨이라던지, 헬지 등등에서 찍어낸 재고량을 푸는 수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플래그십이라던지 평가가 좋았던 기기들은 여태 그래도 팔리는것같긴 한데 왜 변종 모델들보면 입소문도 못타면 잘 안팔리는것같더라구요. 분명 악성재고로 남아 있으리라 보고, 퍼스트 임팩트 빡 줘서, 자 법안이 이래 되었으니 우리도 별 수 없다. 이가격에 살람사고 말람 말든가.(라면서 은근히 오래되고 주목받지 못했던 모델들을 꺼내오는 듯합니다.) 다음 세컨드 임팩트로다가 출고가를 확 낮춘 '오래되고 주목박지 못한 모델들'이 홈쇼핑이나 양판점에서 특가세일 이라는 명분으로 풀릴것 같습니다.

선택권이 없는 고객(이라쓰고 호구로 읽는다)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그러한 물량을 취할 것같다는 소설을 써봅니다.

[스플래시데미지]

휴대폰대리점은 절반이상이 망할것같고..
휴대폰사설수리점은 최대 호황을 맞이할것같네요.

[아크릴사나이]

그런데 지금 이미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이미 높은 스펙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용자라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쓰뤡이 폰으로 넘어가지는 않을꺼 같은데...아마 해외폰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까 싶네요.

[세이롬]

그래서 전파법을 만들어 해외폰 들여오기 어렵게 만들었죠.. 가전직구와 휴대전화견제를 동시에!!
윗대가리는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지들한테만 좋게 쓰려고한다는걸 진짜 뼈저리게 느꼈어요

[바람검객]

전파등록법인가 뭔가로 직구폰에도 뭔가 장치를 해놓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저조차도 웹서핑과 메신저 모바일 게임 정도 하는데 성능은 차고 넘치는데 그걸 다 활용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사람마다 견해가 다른 부분이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 그냥 회사들끼리 치킨레이스 한다는 느낌도 강합니다.

[당근콩]

한동안 스펙향상을 멈추고 재고폰이나 팔려는 제조사*통신사의 콜라보레이션인듯 합니다.
3년 뒤에 재고 다 소진하면 그제서야 신성능 새 폰으로 많이 팔려하겠죠

[바람검객]

그러고보니까 샘슨이 이번에 무선통신 분야 실적이 좀 안좋았다고 하던데, 공책4는 평가가 나오기 전이고 갠역시s5는 아주 죽을 쒔다고;; 갑자기 무서운 생각도 드네요.

[아루마지키]

단통법이 딱 3년이라고 들었으니 시나리오대로군요

[v호띵이빵줘v]

단통법은 역시 정부 + 대기업 합작품인듯....오예!! 삥뜨기 좋은나라 대한민국..!!! 씨팍 2번쫌 이기보자구...이게 머냐구..!!

[바람검객]

포풍저그 콩지노가...

[치킨호프]

뭐 아이폰 들어오기 이전으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그때는 플래그십 이라기 보다 최고가 기기들이 있었지만 그거 사는 사람은 거의 드물었고
대부분 중간급 이하 가성비 좋다는 폰들이 주로 팔렸었죠

스마트폰 들어오고 데이타 사용료가 더해지면서 어차피 요금이 커지기 때문에 비싼 요금제 쓰는대신 기계값 할인 받고 그렇게 할부로 쓰는게 정착 된 건데

[아라라기_카렌]

ㅆ..발 좆같은 대한민국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좋겠다 51% 좀비들아 늬들이 만들어낸 세상이다 쌍팔년도 시대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