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토탈워 트로이 팩션 특징.

  일단 트로이는 기병 있는 팩션은 다르다니아, 프티아 뿐이고 엘리트 창병이라도 돌격 저지 같은 능력이 없기에 돌격 보너스를 다 받아야 됨. 기병이 삼탈워나 타 시리즈처럼 유닛들 날려먹는 질량은 없는데 살상력이 엄청남. 정예와 신화 유닛은 성능에 따라 부대 카드 제한 있음.

 다르다니아 : 유닛 가격이 싼 대신 1티어에 방패 + 창 모루 없음. 2티어 가야 타 1.5 티어급 창병 나옴. 3티어 유닛의 질이 떨어짐. 사격 보병 최악. 3티어 가야 울며 겨자먹기로 전차 나옴. 보병진의 단점을 상쇄시키는 유일한 장점은 신화급 유닛에 유일한 중장기병인 켄타우루스 나옴. 성능은 3티어 엘리트 창병이 아니면 막기가 불가능. 3티어급 아래 유닛은 정면 차징으로도 박살. 후방 차지면 괴멸시킴. 아머 80에 방패 60%, 근공도 높아서 말 그대로 시대를 초월한 신화적 유닛.

 리키아 : 유닛 대부분이 장갑 관통이 있는 뚜껑따개. 보병전에서 대부분 우위를 가지는 도끼병과 특화. 2~3티어급 가면 모든 보병을 상대로 보너스를 가지는 정신 나간 보병을 가짐. 3티어가면 탄약은 일회용이라 봐도 무방하지만 중간 거리에서 견제가 가능한 사격 능력 다수 보유. 궁병, 전차 모두 3티어 존재. 신화급 유닛도 강력함. 유일한 단점은 유닛의 갑옷이 조금 낮고, 일반 무장이 많아 돌격병에 취약하다는 정도?

 미케네 : 표준적인 보병이라는 설명과는 달리 최강의 모루를 가짐. 후방이나 측면 공격에 추가 피해를 주는 검병 다수 보유. 궁병, 전차도 3티어 까지 있고, 강력한 모루를 베이스로 안정적으로 뭐든 가능한 팩션. 대신 신화 유닛의 수가 단 2종인데 스파르토이는 범용이니 결국 미노 단 하나 뿐. 근데 이 미노가 중장이 아닌 모든 보병진에게는 악몽이라서...

 스파르타 : 완벽한 미케네의 로스터에 궁병을 약화시키고, 도끼병이 추가된 팩션인데 미케네의 하위 호환인 느낌을 지을 수 없음. 단 2 티어 효율이 좋아 초중반부 확장에는 더 유리할수도, 

 이타카 : 유일하게 엘리트 투창병과 특이한 투창 전차를 가짐. 투창은 사격각과 사거리가 짦지만 살상력이 높아 잠깐 딜 타이밍을 주면 타겟이 녹아버림. 모루진은 표준적인 성능. 보병진도 특이한데 검과 방패를 무장한 스커미시 병과가 있음. 스커미시 병과가 3티어 까지 나오는데 적 AI가 이걸 잔뜩 뽑으면 스트레스가...

 트로이의 파리스 : 궁병 특화 팩션. 1티어는 다르다니아 보다 쓰레긴데 2티어 부터 표준적인 보병진이 나옴. 엘리트 궁수 전차, 엘리트 궁병을 가짐. 특히 엘리트 궁병이 정신 나간 성능인데 사거리 180에 이동 둥 사격. 사격 피해60 햄탈워에 나와야 될 유닛.

 트로이의 헥토르 : 파리스의 궁병 특화가 모조리 빠진 대신 3티어 중장 전차 존재. 2~3티어부터 파리스보다 월등한 보병진이 나옴. 특히 엘리트 겅방 보병이 주위 유닛 사기 보너스에 측면 공격 면역이 달려있어 난전 최강.

 프티아 : 조금 약하지만, 3티어 궁병 존재. 3티어 중장 전차 존재. 2티어 투창 존재. 미케네 급의 모루진에 헥토르급의 엘리트 검방 존재, 거기다 불굴달린 엘리트 창병 존재. 여기다 다르다니아의 최종 병기인 켄타우로스 까지 사용 가능. 이번 작 최강의 팩션이 아닌가...

[파이팅 맨]

다르다니아는 엥 이거 완전 비-맨... 켄타 하나 보고 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