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야채 혐오자의 야채 먹방2021.07.19 P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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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은 야채를 전혀 못먹음.

 

그룹 결성 이후 처음으로 솔로를 내고 1위를 하느라 내걸었던 공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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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이후 처음 먹는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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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1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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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먹어보는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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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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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2스택 

 

 

댓글 : 14 개
그럼 얜 식단을 샐러드 이런거 안 먹겠네요
야채를 전혀 못먹을수도 있구나..
첨 알았네
  • MRㅎ
  • 2021/07/19 PM 01:54
진짜 별로네
난 채소를 좀 먹어야 살것같던데 식성 특이하네 ㅋㅋㅋ
안먹는게 아니고 못먹는거는 뭐지 ㅋㅋ 야채 알레르기 같은것도 있나
똥싸기 힘들텐데 똥꾸멍 찢어지게 안나오지 않나
샐러드도 못 먹는다는 거?
그냥 어릴때부터 안먹어서 극한의 편식이 된거같은데
알러지라면 애초에 공약도 안걸었을거고
지인 중 음식은 고기빼고 아무것도 안 먹는 (못 먹는 것 아님) 사람이 있음
고기도 소스에 절대 안 찍어 먹던데...
왜 안 먹냐고 물어보면 역하다고함... (먹으면 바로 구토)
먹을 수 있는게 조리된 몇몇 야채나 허브류 배고는 본인이 못먹는다고 함. 물론 말처럼 먹으면 죽는다 이런건 아닐테지만 본인 피셜 '못먹는다'
아니... 생야채 말고 삶은거부터 먹지...
오이는 그냥 먹지 말지. 사람이 먹을게 못댐
음식가지고 혐오하듯이ㅡ하는 표정같은거 보면 짜증남
나도 평생 오이 안먹었는데 뭐
그냥 '야채를 싫어한다.'정도로 받아들이면 됨.
우리도 싫어하는 음식이 있듯이~
그리고 '전혀' '아예' '절대'라는건 어차피 단어일 뿐이고 현실을 단어적 의미에 매몰되어서 근시안적으로 대상을 판단하는건 바보같은 짓임. 걍 야채는 싫어해도 뭐 피자에 올라간 토핑같은거나, 그런식의 자기 입맛에 거부감이 없는 형태로 조리된건 예외로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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