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코로나 이후에 해외 여행은 힘들겠죠?2021.08.01 PM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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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보다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동양인으로서 유럽같은데 다니기 위험할거 같은데.

 

코로나 이전에 동남아는 자주 갔었는데

 

이탈리아에서 그 맛있다는 피자랑 스파게티 못먹어 본게 제일 후회가 됨.

댓글 : 9 개
전혀요. 지금도 다니는사람들있어요
가능하긴한데 해외여행 가능시점 1~2년동안은 비행기값이 엄청 비싸서 돈있는 사람들먼저 다녀올거 같아요
그동안 다들 미친듯이 억누르고있고 특히 돈있는사람들은 웃돈주고라도 갈려고 해서 ..
풀리고 다시 잠그고 반복할듯..
아뇨... 지금도 무릅쓰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기간이라면 모를까. 몇십, 몇백 년 동안 당연히 해 온 것들을 불과 1~2년 이런다고 못 하게 하지는 않겠죠.
대신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고, 그것에 적응하는 시간도 있고, 수요도 폭발할 것이기에, 그런 의미에서 조만간 쉽게 가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지금 세계 기류가, 코로나는 종식이 안 되고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는 쪽으로 기울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한 생활이 열릴 것이고요. 독감 정도니까 괜찮다! 라기 보다는, 최소한 독감 정도로 컨트롤 가능할 정도로 약물이 개발되고 사람들 인식이 달라진다는 인식이 우선되어야 하니까요. 생활의 일부가 되었기에 다시 봉쇄하고 이런 일도 없어질 겁니다. 인간의 본능이나 역사상 절대 그럴 수가 없어요.
우선적으로 그때가 되더라도 나라별로 코로나 종식이 됐는지도 애매모호하고
(중국이나 일본만 봐도 감염수치를 조작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ㅋㅋㅋ)

동남아쪽은 의류인프라가 부족해서 코로나 잡기도 쉽지않아보이고...

그리고 서양쪽은 동양인 혐오도 있는데다

저같으면 종식된다고 선언되도 좀상태를 지켜본다음에 가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작성자 질문의 요지는
동양인이라 여행다니면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같은데...
이걸 묻고 싶은건데 그냥 다른 소리들이...
동양인 차별 걱정하시는 거면 뉴스에서 보는 것만큼 백이면 백 차별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조심이야 해야겠지만 눈총받을 짓 안 하고 돈만 잘 내면 해코지 안 함.
약 5년전 메르스로 오키나와 무산
작년 동유럽 무산

정말 싫습니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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