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다들 비밀 레시피 있으세요?2021.12.16 PM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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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라 안치고 ㄹㅇ 개쩌는 크림소스 레십이 있는데


마요네즈(3) + 우스터 소스(1) + 후추 기본에


아뮤 육수나 0.5 혹은 뜨거운물 이나 찬물 아무거나 넣어서


그냥 섞어주기만 하면 됨.


추가로 꿀이나 설탕 투하시 돈카츠나 튀김류 소스로 종결.


푹찍어도 안느끼하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음.


쬐금 요리력 있으시면 허브솔트나 그외에 버터


추가가능.


이걸로 파스타 만들어서 옵션으로 고급향미 나는 재료 놓으면 ㅋㅋㅋ


다 속음.

댓글 : 14 개
필살기 찌개라면 !!! 고추장이랑 양파 김치 국물등, 고기 넣어서 라면이라기보단 지개에 가깝게 만들으는거 있는대 전 끝내 주는대 이 이건 호불호가 상당한듯 합니다 ㅎㅎ;
묵직파 동지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국물이 진해야 국물이지.
사골육수 + 묵은지 + 목살 김치찜 끝 ㅋㅋ
궁금한게 있습니다.
1. 후추는 얼마정도 넣으면 될까요?
2. 큰스푼(밥숟가락) 기준인건가요?
후추는 싸구려 그라딘어 기준 한 10회 정도는 갈아서 넣는 거 같아요. 표준적인 레시피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법 숟갈 기준 만땅 퍼서 위에 다 처내고 나은 바닥만 1/3 에서 맛이 심심하다 싶으면 2/3
오오 감사합니다
스테이크 구우실 때, 꺳잎으로 가니쉬 해서 맛있게 먹은 기억도 나고,
게맛살 쪽쪽 찢어서 전분물 뭍혀 동글동글 굴려서 튀기면 쫄깃쫄깃 맛나더라고요.
된장찌개 끓이실 때 기름 살짝 두르고 된장에 쌈장 조금 넣고 볶아주다가 나머지 재료 넣고 끓이면 고깃집 김치찌개 됩니다.
와이프가 끊여준 김치찌게가 너무 맛없어서 ㅠ 저녁에 몰래 라면스프 비법으로 해결!
위에 쓰셨는데
모든 찌개든 탕이든 전골이든 설렁탕 국물이나 사골육수 들어가면 그냥 다 맛있음
저는 음료 레시피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야 냉각수!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한통에 유자차가루를 적당히 듬뿍 넣어서 쉐킷쉐킷하면 색상이 청록색으로 변하는데 혹서기에 고된 활동으로 지치고 더울때 먹으면 나름 괜찮습니다!
  • M12
  • 2021/12/16 PM 03:39
비밀레시피로 속일 사람이 없습니다....
일단 저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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