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이번 WWE는 진짜 잘 나왔는데...

프로 레슬링 자체가 이제 완전 매니아나 보는 장르가 되서 그런가 별로 반응이 없네요.

사실 저도 어렸을 적 레전드 나오는 것만 보고 구입하는 편인데.

그래픽 업 + 신규 모션 추거 + 아케이드성 강화 + 다양한 모드 + 모델링 개선

갓 작인데. 아쉽다.

[공허의 금새록]

모두를 쏙 끌어당기는
슈퍼스타의 부재가 크다고 생각함

[K3aKOO9]

레슬링이 스트레스 없이 보기 딱 좋죠 ㅎㅎ 시원시원하고
wwe는 큰경기 위주로 챙겨보는데 게임은 아직 사본적이 없네요

[소년 날다]

옛날에는 파티게임이 드물어서 레슬링의 다인게임이 재밌었고, 무엇보다 애티튜드 시대를 함께 했기에 그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최근 몇 년간의 부진이 큰 거 같아요. 물론 단체가 세분화되어 훌륭한 선수도 많이 나왔지만, 그에 비해 단순한 선역-악역 이상의 아이콘이 될만한 선수는 없었고, 게임 역시 과거 유크스 못지 않게 발전이 없었다는 게 게이머들의 뇌리에 박혀버린 듯.

그렇다고 게이머들의 머릿 속에서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고 봐요. 다만 우선순위가 한참 뒤에 있기에 올해 망작들 투성이라면 분명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테고, 본문 내용대로 우수한 게임성을 가졌다면 부활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이미희의독한방귀]

조작법이 복잡해서 그럼

[黑炎]

01:10 로만이 언제부터 저렇게 시원스럽게 스피어를 썼다구!!!

[기쁨맨]

영문...

[죄수번호보면짖음]

한글을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