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요즘 가장 재미있게 하고 있는 ARPG 게임.

일단 안한글이 가장 큰 문재,

얼리 상태인데 사실상 베타 상태.

현 상태에서도 2티어급 APRG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함. 그림던보다 할게 훨씬 많음.

요약하면 디아블로2보다는 쉽고 디아3보다는 어려운 난이도(템 파밍 난이도 포함) POE 보다는 훨씬 쉬움.

POE하면서 지치고 짜증나는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빌드 구성이나 파밍의 재미만 남겼다고 보면 됨.

가장 큰 장점은 크래프팅이 원하는 옵션을 원하는 부위에 장착하는게 가능함.

다만 템마다 포텐셜이라는 점수가 있어서 이걸 시도할때마다 점수를 잡아먹고 조금씩 차감됨.

즉 정해진 점수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크래프팅 해야됨.

더 요약하면 10분 20분만 파밍해도 적어도 뭘 시도할 수 있는 템이 떨어짐.

하드 유저라면 100레벨에 중상급 템 장비하는데 한 캐릭당 5일이면 충분하고 라이트 유저라도 보름이면 한캐릭 완성됨.

완전 코어하드 파밍 컨텐츠도 있어서 메이저 ARPG 휴식기에 해볼만함.

[타우렌칩튼]

현재는 싱글만 지원됨.

[A-z!]

디아, POE 같은 핵앤슬을 좋아해서 라스트에폭도 해보고 싶었는데 안한글이라 아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