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친구한테 들은 삼성 디스플레이 쪽 공장 썰.2023.10.01 A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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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z 뜨기 전 삼성 공장 내 기강이 어마어마했다 함.


그런 분위기에 여자는 일을 오래할 수 없는 구조.


임신하면 눈치 주고 이런 액션이 있었다 함.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프리해짐.


여자도 일 임신해도 뭐 원하면 오래할 수 있는 구조.


이렇게 바뀜으로 기술 쪽에 제조 쪽 여자들이 가는 경우가 빈번해짐.


이게 문제인 게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20 초에 입사해 짬 10~20년차 아줌마들이 애매하다 함.


가르쳐도 자기 고집에 말 안 듣는 경우도 다반사, 무엇보다 막장식으로 출근 몇 시간 전 연차 시간 차 등은 필수 코스.


거기다 남편 몰래 놀러 가면서 걸릴까 봐 프로한테 아뒤 비번 가르쳐주고 사내 메신저 로그인 해 달라고 부탁까지 한다 함.


즉 할 줄 아는 건 ㅈ도 없는데 월급은 꼬박꼬박.


회사내에서도 이 사람들 정리하려 희망 퇴직 받는데.


보통 1억~2억 정도는 쥐어주니 시간 때우러 왔다가 ㅈ 같으면 그만 두지 이런 마인드.


이전에는 여 과장급이 진짜 귀했는데


이제 발에 차이는 게 과장이라고 ㅋㅋㅋㅋ


친구 마누라 썰로는 이전 삼성은 개아리 틀면 그 여직원은 근무 시간 내 하루 종일 벽만 보고 있었다고... 

댓글 : 4 개
그게 언젠지 모르겠는데.. 2006년 그때쯤에도 여자들 대부분 그냥 오래오래 일했어요 애초에 디스플레이 들어오는거는 많이들어오고 쉬워도 일자체를 안하건 고졸공순이들이 들어와서 이것저것의 사정으로 많이 나가서 보통 기수별로 반이상은 금방다 나가고했었음
그리고 그때는 임신하면 눈치가아니라 ㅋㅋ 처녀들이 애들배와서 문제였었지 결혼한사람들은 애낳고 하는거는 아무문제없었어요 ㅋㅋ그냥 회사내에 휴대폰 담배 등등 휴대안되는게 많아서 좀 답답했었지 야간 퇴근할때 주차장에서 차들 나갈때 담배연기 주르르 올라오고 했었는데용 추억이네요
뭐 굳이 공장까지 갈 필요가 있나.. 근처 병원만 가봐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만 봐도 가관인데...
애 낳으몀 그만두는게 정상적인 회사 시스템은 아닌것 같은데.. 아 하긴 출산율 따위는 빨리 0으로 가야하는게 맞겠죠. 어디 한국인이 애를 낳으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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