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가격 = 퀄리티?2023.11.01 P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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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싸고 좋은 게 간혹 존재했지만,


지금은 싸고 좋은 건 없는 세상이 됨.


개인적인 소비 경험으로


신발이나 의류는


일반적인 브랜드 운동화는


10 아래 15 아래 15~20 20++


경우 마감이나 디자인에서 차이가 많이 나고(쿠셔닝도 일부 차이남)


명품 제외 도메스틱 혹은 적절한 해외 브랜드는


티셔츠 5 아래 5~10 정도에서 차이가 남.


프린팅 마감 차이, 내구도 차이, 늘어남 방지 등등(여행가면 사는 superdry 같은 경우는 티셔츠 목 부름에 늘어남 방지 탭이 달림.)


바람막이 일반 외투는 10아래 15 아래 15 ++ 20 ++ 개인적으로 괜찮은 거 사면 오래 입을 수 있기에 15++ 추천,

(디자인이 좋다 싶은 건 대부분 15++이상) 


겨울 용 점퍼는 사실상 20++ 되어야 기능이나 디자인이나 최소 마지노선이 아닌가 싶음.


다만 핫딜이나 쿠폰 딜을 상정하지 않은 가격이기에 원 가격으로 보면 됨.


댓글 : 11 개
저도 최근 느끼는게 비싸고 나쁜건 있을수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다고 절실하게 느끼고있네요
싸고 좋은 건 없지만 비싸면 최소한 기본은 하죠
기본도 못하는것도 알고 보면 제법 되는데요
싸고 좋은건 없지만 비싼건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 없이 비싼건 있지만
싼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죠
이건 진리임
싸고 좋은건 없는데
통수쳐서 비싼데 그지같은건 있음요 ㅋㅋ
좋은건 비싸게 팔고, 나쁜건 싼게 당연한건데
싸다고 다 나쁘고,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죠
싸고 좋은것도 있는데, 3만원대 운동화 몇년 신고...
문제는 비싸건 싸건 사기술이 장착된거 있어서 문제죠.
비싸고 안 좋은건 있지만

싸고 좋은건 존재하지 않음 ㅠㅠㅠㅠㅠㅠㅠㅠ
  • Mr X
  • 2023/11/01 PM 08:19
싸고 좋은게 있다면 누군가의 노동력이 착취당한 결과임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좋은건 비싼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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