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게임계에 내가 남긴 흔적들 ㅇㅇ;...

게임계라니 뭔가 거창한거 같지만 ㅇㅇ;...그저 작은 모드 들이 있습죠. 워3 를 베타때부터 하면서 Mega 클랜에 있었는데 워3 오리지널 초기에 멀티 플레이어 영웅들을 캠폐인 영웅으로 변경시킨 그때 당시에 메가 클랜 홈페이지에 고딩의 최대한의 머리를 짜낸 작명 센스로 Warcraft III Power Skins 라고 올렸는데 그걸 XP 관리자가 퍼가서 상당히 많은 사람이 쓰던 모드로 기억합니다. 멀티 영웅이 캠폐인 영웅으로 변경되고 사운드 또한 변경 되었져. 음성 또안 바꾸었는데 솔직히 그때 만든 이유는 파시어 할아버지 대신에 쓰랄이 나오면서 뽀 더 호드! 외치는 것을 듣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만들던게 규모가 커져서 공유를 해서 퍼진 케이스였죠.

그 외에도 게임 밸런스 패치 커스텀이라고 만든게 몇몇 있고...

발더스 게이트에 많이 시간을 보냈지요. 혈마법사, 철가면, 워크래프트 직업 키트로(템플러 오브 실버 나이트, 선지자, 레이드 마스터, 죽음의 기사, 혈마법사 바드 버전 등등등...), 그외에도 수십가지의 키트를 만든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최근에는 발더스 게이트 BGT 모드로 제작하던 대형 모드가 있었는데 BG1 EE 소식에 이전 모드들 지원이 안된다고 해서 기대를 엄청하고 나오자마자 구입한 BG EE 가 폭탄인줄은...의욕상실 TDD 보다 더 대단한 모드라고 나름 ㅋㅋㅋㅋ자부하던 모드인데 언제 완성이 되지는 모르겄네여 ㅠㅠ...

[루비칸테]

이제 스카이림에 손을 대주시면 신이 되시는 겁니다.

[타찌]

오!!! 저도 그거 썻었어요~!!이야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친추하고가요~

모드가 넘 맘에.들엇지만 저는 남자으 선칲튼이라서 아들놈 목서리가 맘에 안들어서 선블마 했엇어요 ㅎㅎ
저도 그때 그림몇장그려서 올리고 했는데
아실려나 도깨비닉넴이엇는데 지금 막서른전이시겟네요?
친목질로 xp망하고 지금 완전 뭐 일베나 디씨급 분위기로...ㅜㅜ
그때 사람들 겜사이트여서 학생들도 많앗지만 다 존대말하고 그랬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