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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작] 내가 했었던 OT2013.03.18 PM 06:39
보통 대학교가서 과나 동아리 첫 엠티일때 OT 라고 하죠. 과는 요즘 많이 안하는 곳이 많을거고(체대는 잘 모름), 동아리에서 많이 하는 편인데 보통은 구색 맞추기로 합니다. 저는 동아리 회장이랑 학부장을 대학교에서 했었는데 OT 안할려고 해도 ㅇㅇ;...윗기수 선배들이 구색 맞추기식이라도 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합니다.
보통 선배들도 뭐 사정을 아니깐 선배들 떨어진데서 1학년 애들 모아놓고 ㅇㅇ; 미안하다고 우리 쑈한번 해야된다고 말하고 고개만 숙여달래서 이야기 좀 하다가 끝.
아예 안하면 좋겠지만 ㅇㅇ;...윗기수 선배들이 지랄하면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 거고, 전 군제대 선배들 동아리 안나올 때부터 OT 없앴는데 작년에 MT 때 조공좀 해달래서 양념 고기랑 술 한박스 엠티가서 주고, 여장 심사위원 해주고 왔었는데 개들은 또 하더군요 ㅡ;
댓글 : 4 개
- 아찔한마눌낑깡
- 2013/03/18 PM 06:46
전 참 다행인게 산업체로 들어가서
낮에 일하고 밤에 대학교다녔는데 같은 학년이라도 산업체는 나이들이 많아서(당시 제가 22살인데 막내) 함부로 선배들이 건들지도 못함..
게다가 같은 학년 주간반 애들이랑 친해서 걔들도 못건들임 ㅋㅋ
낮에 일하고 밤에 대학교다녔는데 같은 학년이라도 산업체는 나이들이 많아서(당시 제가 22살인데 막내) 함부로 선배들이 건들지도 못함..
게다가 같은 학년 주간반 애들이랑 친해서 걔들도 못건들임 ㅋㅋ
- 必
- 2013/03/18 PM 06:49
하는 애들은 하고
안하는 애들은 안함
보통은 그 [ㅄ같이 하는 ㅄ들]을 욕하는거고요.
안하는 애들은 안함
보통은 그 [ㅄ같이 하는 ㅄ들]을 욕하는거고요.
- 엄마친구딸사촌
- 2013/03/18 PM 06:50
OT 라니까 ...
over time 근무가 먼저 생각이 나네요
over time 근무가 먼저 생각이 나네요
- 어찌하였스까
- 2013/03/18 PM 07:02
전 하도 애들이 학회비로 찡찡거려서 학회비 안받고 OT부터 제 졸업까지 모든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더니 또 생사 안한다고 찡찡대긴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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