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왜 착한 사람들은 불행할까...2013.05.27 P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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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음지에서 자기도 없는 형편에 봉사하시고, 고생하시는 분들은 암걸리시고, 몸이 아파오시고 한데 뒤통수 치면서 호위호식 했던 양반들은 벽에 똥칠할 나이가 넘어서까지 사는지...
댓글 : 9 개
따지고들면 일반화지만. 눈에띄게 그런게 많이보이는게 사실이죠.
아래공식대로 생각하면 세상살기 편합니다.

욕심이없다=착하다=베푼다=가난하다
욕심이있다=못됬다=안베푼다=부자다
그래서 난 나쁜놈이 되야지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익을 덜 추구해서 그런거겠죠..
불행하다기보단 가난하죠 보통.. 있는걸 자꾸 퍼주니까요. 저렇게 가난한데 봉사하는 분들은 행복하다하시죠. 암걸리고 그러는건 가난하니까 검진을 못받음> 암이 조기에 안찾아짐> 말기 이렇게 되는거겠죠 아무래도..
누가 그러는데 천국에도 일손이 딸려서 착한사람만 데려간데요.

지옥은 아주 개점휴업인 모양.
천국이 있다는 증거겠죠
빨리 모시고 갈려고 그러나 봅니다
고생하는데 몸이 건강할 턱이 있겠습니까..... ㅠ_ㅠ 자기 건강 살필 시간과 돈 이런게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니까요 ㅠ_ㅠ
행복의 관점이란 사람마다 다르니 누가 불행하다고 해도 본인이 그렇게 느끼지 못하면 아니겠죠
일반적으로 착한 사람이 불행하다고 하는건 나쁜 사람은 타인에게 나쁜짓을 해서 자신이 행복하려고 하고 그 대상이 착한 사람이 되니깐 그런거죠
호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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