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킥 스타터 게임 = 똥2013.11.19 PM 12: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제가 모든 킥스타터 게임을 접해 본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기대 이하이더군요. 대부분이 이름도 가물가물한데 그 신대륙에서 하는 RPG 는 그나마 턴제를 좋아해서 할만했고, 이후에 킥스 3 개 정도를 구입했는데 아주 심하게 디었죠. 최근에는 블러드 나이츠를 구입하고, 뒷 목을 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 슈츠 제로도 사실;;;쿠소에 가까운 게임이지만 예전 ZOE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킥스로 나온 게임중에 이건 괜찮다 싶은 게임이 있으셨나요?

기대하던 카오스 크로니클즈는 중단되고 ㅠㅠ
댓글 : 11 개
저도 킥스타터게임중에서 제대로 됬다는 게임을 본적이 없습니다.
마이티 넘버 9
FTL이요.
기대작품 : 타이드오브누메네라 / 웨이스트랜드2 / 디비니티:오리지널씬
제가 기대하는 작품은..
파라다이스 로스트, 그린라이트
모든 킥스타터 게임을 접해본게 아니라면서 킥스타터 게임 = 똥
이라고 적을수도 있는거군요 ㅋㅋㅋ
프로젝트 카스 정도면 대박 게임일텐데...
페이퍼 플리즈나 굶지마 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디
스컬걸즈도 나름 좋았고
아무래도 지금까진 개발 경험이 부족한 인디들이나 프로인데 소수만 참여한 프로젝트들이라 그런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당장에 생각해봐도 FTL말고는 흥행이나 평가 양쪽 다 잡은 게임은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데 모금이 하나 둘 성공하면서 프로 개발자들이 뛰어들고 있고 내년 기점으로 해서 대작급 게임들이 연간 1~2개 정도는 킥스타터를 통해서 나올겁니다.

블랙아일 스튜디오를 잇는 옵시디언에서 나오는 프로젝트 이터니티나 웨스트우드의 웨이스트랜드 후속작도 내년 나올듯 하고.. 록맨의 적자인 마이티 넘버9도 내후년쯤 예정돼 있죠..
마이티 넘버 9 똥으로 만들기가 더 힘들어보이던데
경력 있는 회사에서 펀딩하는건 할만합니다.
Wayforward 같은 오래된 회사면 오히려 가격에 비해 고퀄이죠
FTL 페이퍼플리즈 굶지마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