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킥 스타터 게임 = 똥2013.11.19 PM 12:15
; 제가 모든 킥스타터 게임을 접해 본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기대 이하이더군요. 대부분이 이름도 가물가물한데 그 신대륙에서 하는 RPG 는 그나마 턴제를 좋아해서 할만했고, 이후에 킥스 3 개 정도를 구입했는데 아주 심하게 디었죠. 최근에는 블러드 나이츠를 구입하고, 뒷 목을 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 슈츠 제로도 사실;;;쿠소에 가까운 게임이지만 예전 ZOE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킥스로 나온 게임중에 이건 괜찮다 싶은 게임이 있으셨나요?
기대하던 카오스 크로니클즈는 중단되고 ㅠㅠ
댓글 : 11 개
- 밀봉아-다만티움
- 2013/11/19 PM 12:16
저도 킥스타터게임중에서 제대로 됬다는 게임을 본적이 없습니다.
- 그런거있음
- 2013/11/19 PM 12:18
마이티 넘버 9
- 세숫대야방패
- 2013/11/19 PM 12:24
FTL이요.
- 아틴
- 2013/11/19 PM 12:30
기대작품 : 타이드오브누메네라 / 웨이스트랜드2 / 디비니티:오리지널씬
- 피떡
- 2013/11/19 PM 12:35
제가 기대하는 작품은..
파라다이스 로스트, 그린라이트
파라다이스 로스트, 그린라이트
- 란이
- 2013/11/19 PM 12:35
모든 킥스타터 게임을 접해본게 아니라면서 킥스타터 게임 = 똥
이라고 적을수도 있는거군요 ㅋㅋㅋ
프로젝트 카스 정도면 대박 게임일텐데...
이라고 적을수도 있는거군요 ㅋㅋㅋ
프로젝트 카스 정도면 대박 게임일텐데...
- 이지은♡
- 2013/11/19 PM 12:37
페이퍼 플리즈나 굶지마 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디
스컬걸즈도 나름 좋았고
스컬걸즈도 나름 좋았고
- poliku
- 2013/11/19 PM 12:37
아무래도 지금까진 개발 경험이 부족한 인디들이나 프로인데 소수만 참여한 프로젝트들이라 그런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당장에 생각해봐도 FTL말고는 흥행이나 평가 양쪽 다 잡은 게임은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데 모금이 하나 둘 성공하면서 프로 개발자들이 뛰어들고 있고 내년 기점으로 해서 대작급 게임들이 연간 1~2개 정도는 킥스타터를 통해서 나올겁니다.
블랙아일 스튜디오를 잇는 옵시디언에서 나오는 프로젝트 이터니티나 웨스트우드의 웨이스트랜드 후속작도 내년 나올듯 하고.. 록맨의 적자인 마이티 넘버9도 내후년쯤 예정돼 있죠..
그런데 모금이 하나 둘 성공하면서 프로 개발자들이 뛰어들고 있고 내년 기점으로 해서 대작급 게임들이 연간 1~2개 정도는 킥스타터를 통해서 나올겁니다.
블랙아일 스튜디오를 잇는 옵시디언에서 나오는 프로젝트 이터니티나 웨스트우드의 웨이스트랜드 후속작도 내년 나올듯 하고.. 록맨의 적자인 마이티 넘버9도 내후년쯤 예정돼 있죠..
- 쳇젠장할
- 2013/11/19 PM 12:45
마이티 넘버 9 똥으로 만들기가 더 힘들어보이던데
- raptor
- 2013/11/19 PM 01:10
경력 있는 회사에서 펀딩하는건 할만합니다.
Wayforward 같은 오래된 회사면 오히려 가격에 비해 고퀄이죠
Wayforward 같은 오래된 회사면 오히려 가격에 비해 고퀄이죠
- 청오리
- 2013/11/19 PM 06:21
FTL 페이퍼플리즈 굶지마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