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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작] 토귀전 해보신 분~2014.08.08 PM 11:06
이거 동영상 보면 거의 액션 게임에 가까운거 같은데 어떤가요? 부파라든가 약점 공략 어려운 패턴 공략 다양한 커마나 재료로 만드는 아이템 이런게 방대한 편인가요? 그리고 몬헌이 게임 외적으로도 필요한 아이템을 많이 모아서 보스 한마리 잡는데 최선을 다하는 부류라면 이건 다른 자잘한 가지는 쳐내고 액션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댓글 : 5 개
- 에일리쨔응
- 2014/08/08 PM 11:22
그냥 좀 액션성이 강화된 헌팅물 정도..
- 학생참귀엽네
- 2014/08/08 PM 11:25
몬헌처럼 재료 모으는 귀찮은점은 다 삭제 해버렷고 스테미너가 없어서 달리기에 편합니다.
부파가 있는데 시스템이 오니가 갑옷을 입고 있는 개념이라 갑옷을 파괴하면 약한 내피(?) 가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구되는 개념으로 부파 개념은 많이 약합니다.
부파가 있는데 시스템이 오니가 갑옷을 입고 있는 개념이라 갑옷을 파괴하면 약한 내피(?) 가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구되는 개념으로 부파 개념은 많이 약합니다.
- 학생참귀엽네
- 2014/08/08 PM 11:25
1편같은 경우는 첫작이라 좀 세심한 점은 부족했는데 나름 스피디한 헌팅재미는 있었죠
- 冠玉
- 2014/08/08 PM 11:36
예. 채집이 거의 없고 스테미너도 없고 딱히 스킬포인트 맞출 필요도 없고.
(미타마가 다 해먹으니까)
쾌적하게 액션게임 제대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만, 몇몇 무기가 지나치게 좋은 데 비해
몇몇 무기는 극악하게 구려서 좀(...)
예를 들어 활은 최강이지요. (...) 수갑도 파괴력은 가차없고...
(미타마가 다 해먹으니까)
쾌적하게 액션게임 제대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만, 몇몇 무기가 지나치게 좋은 데 비해
몇몇 무기는 극악하게 구려서 좀(...)
예를 들어 활은 최강이지요. (...) 수갑도 파괴력은 가차없고...
- 색色고드름
- 2014/08/08 PM 11:37
1. 재료 모으기 있습니다. 각 맵마다 (6군데*2) 소재 채취 포인트가 있어서 무기 강화나 합성 하려면 소재가 필요합니다. 근데 사실 엔간해서는 오니만 잡아도 되고 소재 채취해서 얻는건 퀘스트 클리어할때 많이 쓰여요.
2. 오니마다 약점 있습니다. 무기마다 속성이 있어서(화/수/지/천에 또 뭐 있었는데 기억이...) 약점에 해당하는 속성으로 치면 추뎀이 빵빵하게 들어갑니다.
3. 캐릭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좋습니다만 룩딸 자체는 아무래도 좀 약하다고 느낍니다. 근데 이건 취향 문제라서. 원래는 투구가 있어서 최악이었는데 1.04였나? 투구 off 옵션이 생기면서 룩딸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앍하앍.
4. 어려운 패턴을 가진 몹은 정말 더럽게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이마엔 같은 놈들. 쉬운 놈들은 쉽고요. 패턴이 오니마다 한 네 다섯개 정도는 있는 것 같은데...
5. 처음으로 부파를 하면 잠시동안 오니가 스턴에 빠지는데 그 때 파괴된 부위에 정화를 때리면 소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파를 한 부위는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빨랑 클리어 하려면 부파는 거의 필수입니다. 다만 부파를 한다고 오니의 공격 패턴이 단순화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6. 몬헌에서 쓰는 각종 아이템들 (폭탄류나 섬광탄, 회복약, 강주약 같은것들)은 미타마가 대체하고 있으니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주약 대체하는게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7. 무기는 종류가 많습니다. 강화하는것도 많고, 합성하는 것도 많고. 100시간 했는데 아직 못 만든 무기도 많습니다. 제가 슬슬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뭐 몬헌이랑 비교되는건 당연한데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몬헌하고는 차별되는 점이 분명히 있는 게임이고, 그래픽적으로 압승이기 때문에 토귀전은 언압만 이겨낼 수 있다면 꼭 해봐야 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오니마다 약점 있습니다. 무기마다 속성이 있어서(화/수/지/천에 또 뭐 있었는데 기억이...) 약점에 해당하는 속성으로 치면 추뎀이 빵빵하게 들어갑니다.
3. 캐릭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좋습니다만 룩딸 자체는 아무래도 좀 약하다고 느낍니다. 근데 이건 취향 문제라서. 원래는 투구가 있어서 최악이었는데 1.04였나? 투구 off 옵션이 생기면서 룩딸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앍하앍.
4. 어려운 패턴을 가진 몹은 정말 더럽게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이마엔 같은 놈들. 쉬운 놈들은 쉽고요. 패턴이 오니마다 한 네 다섯개 정도는 있는 것 같은데...
5. 처음으로 부파를 하면 잠시동안 오니가 스턴에 빠지는데 그 때 파괴된 부위에 정화를 때리면 소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파를 한 부위는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빨랑 클리어 하려면 부파는 거의 필수입니다. 다만 부파를 한다고 오니의 공격 패턴이 단순화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6. 몬헌에서 쓰는 각종 아이템들 (폭탄류나 섬광탄, 회복약, 강주약 같은것들)은 미타마가 대체하고 있으니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주약 대체하는게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7. 무기는 종류가 많습니다. 강화하는것도 많고, 합성하는 것도 많고. 100시간 했는데 아직 못 만든 무기도 많습니다. 제가 슬슬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뭐 몬헌이랑 비교되는건 당연한데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몬헌하고는 차별되는 점이 분명히 있는 게임이고, 그래픽적으로 압승이기 때문에 토귀전은 언압만 이겨낼 수 있다면 꼭 해봐야 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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