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나가 죽으라는 소리를 듣다...2014.09.28 P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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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술먹는거 아니면 거의 콕 박혀서 갬이나 미드 보는데 누나가 맨날 코에 바람이라도 넣으라고 뭐라고 하는데 오늘 점심을 먹고 뒹굴거리다가 머리에 영감이 떠오름.

이리저리 움직이니깐 누나가 이새끼 정신 차렸나 생각했나봄.

깊숙이 숨어있던 공유기를 찾아내 lgu+ -> iptime 공유기 두대를 연결하여 내방에 어마어마하게 빵빵한 와이파이 무선신호가 가득하게 만듬.

방문을 받으면 무선신호가 좀 약해져서 끊키기도 해서 별로 사용하지 않던 vita 와 타블렛 핸드폰 출동.

타블렛으로 롤챔스 켜놓고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에 비스듬히 세워둠. VITA 로는 토귀전 데모 받아봄. 컴으로는 디아3 를 하면서 토렌트를 켜놓고 있었음.

누나가 돈까스를 들고 내방문을 열었다가 나가죽으라고 하면서 나감.

돈까스 쳐묵쳐묵 ㅇ0ㅇ;
댓글 : 10 개
누나 이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야 루리웹유저지!!!

멀티태스킹 대박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뻐요
남친은 있는데 안이쁜거 같음.
좋은누나
멀티태스킹 하면 해당 부위의 뇌들이 쪼그라들면서 나빠진다는 기사 있습니다 ㅋ
그래서 누나 이뻐요?
좋은누나다 동생도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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