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본방사수 해야 될 예능 하나가 더 생깁니다.

16일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인데요. 원래는 추석 특집으로 파일럿을 형성했다가 간보았는데 추석 예능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보인 프로그램이라서 정규 편성 확정!

뭐 외국인 특수를 노리는 비정상 회담의 짝퉁이 아니냐 이런 말이 나오는데 장르 자체가 다르기는 합니다.

외국인들이 게스트 하우스에 쉐어 하우스 하는데 내용인데 룸 메이트의 외국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같은 방송사에서 같은 포맷으로 두 개의 서로다른 프로그램을 가지긴 힘든데...엥간히 시청률이 좋았나 봅니다.

원래는 외국인 게스트에 조금 급? 딸리는 게스트가 있어서 경쟁력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미남미녀로 밀어 붙일

생각인가 봅니다. 우선 파일럿에 나왔던 파비앙과 나름 유투브 스타인 마이클은 참전할 거 같구요. 여자는 레이라는

중국미녀(발음이 넘사벽 본토 한국인)도 고정일 듯 싶고, 문제는 이번에 참전하는 후지이 미나!와 강남인데 애네들

출전하면 일본은 2 명이나 되는데다가 파일럿에 나왔던 아키바 리에도 일본인인지라...그냥 가게되면 헬로~일본인

이 되버려서 아마도 리에가 짤리지 않을까 하는데 ㅠㅠ 기분 더럽겠다. 리에..참고로 여기에 잭슨이 출연했었는데요.

룸메이트로 옮겨서 여기에는 안 나올 듯.

[반푼이곰]

후지이 미나가 고정인가

[ＪＪＯＮＧｓ]

강남은 나혼자산다에 들어갈줄알았는데 이방인에 들어가네요 ㅋ
파비앙은 김광규랑 붙어서 중심을 잡는 역할이겠죠
근데 리에가 빠지면 좀 아쉬울거 같네요 그래도 외국인 예능 원조급인 미녀들의수다 멤번데 ㅋ

[ＪＪＯＮＧｓ]

근데 같은 방송사에서 같은 포맷이라는 말은 뭐죠?
비정상회담은 jtbc 룸메이트는 sbs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