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게임 이후의 타겟은 무엇이 될려나...

교육관련 부작용이나 문제들이 터지면 우리 나라는 항상 '탓할거리'를 만들어서 물타기를 시전했져. 예전의 일본 만화책보면 청소년에게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친다며 만화책 불태우고, 오락실 자체를 놈팽이들이나 가는 곳으로 탈바꿈시키더니 이제는 게임을 마약으로 규정해서 새로운 샌드백으로 만들려나 봄.

다음에는 출산률을 올려야 한다며 Clean KOREA 위쥐랄 하면서 스커트 길이 재고 포탈 사이트에서 섹슈얼한 단어는 모조리 필터링 될 거 같음 ㅋㅋㅋ

[soultra]

인터넷이겠죠

[늑대와 태연이]

만화 - 게임 - 인터넷 - 성인물 .... 그리고 다시 돌고 돌겠지요.

[룰뷁씨]

두가지 경우로 나뉘겠지요..

1. 게임 산업이 망한이후.. 가장 돈을 많이 벌고있는 문화산업.. (단.. 뒷돈을 두둑하게 찔러주면 두번쨰로 돈을 많이 벌고있는 산업)

2. 게임을 하지 못하게된 아이들이 다음 놀잇거리로 삼은것.

이렇게 두가지 경우겠네요..
뭐.. 비슷하게 모일듯 한데..
아마 영화나 가요 쪽으로 돌아가지않을까 합니다...

[서비스점검중]

영화쪽은 롯대랑 CJ에서, 음악은 통신사에서 떡값좀 받아낸뒤 결국 웹툰을 죽일것 같아요.

[제로유기]

전 웹툰이 타겟이되지 않을까 싶네요.

[쿠로네코는 내와이프♡]

와 웹툰 정말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