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헬조오옷선 세월호 유가족의 근황.2015.10.01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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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에 참관이나 수중 촬영 등을 요구하나 모두 거절당함.

해수부는 우리를 믿고 기다려 달라고 개드립을 침.

해수부에서는 여러가지 플랜들을 내놓으나 유가족이 확실한 플랜을 내놓으라고 하면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가장 좋은 쪽으로 하겠다고 말을 흐림.

유가족들이 빡쳐서 같은 반에서 친하던 아버지들끼리 조단위로 교대로 섬에 들어감.

그 섬은 사고현장에서 약 2~3KM 떨어진 곳이라 함. 유가족 아버지들이 섬에 있는 돌산과 그 아래 해변가에 간이 초소를 가동.

관측 장비를 설치 아버지들이 돌아가면서 감시를 함.

아버지들이 초소를 가동하자 해수부에서 바지선에 올라오는 걸 허락하고 세월호 인양과 관련된 사항들을 메시지로 날려줌.

아버지들이 바지선에 올라가자 현장에서 일하던 모든 중국인들은 손놓고 아무것도 안함.

아버지들이 항의하자 '저 기술자들은 안전에 철두철미한 사람들이라 외부인이 오면 작업을 안함' 이라는 개소리를 시전.

헬좃선 행정 클라쓰 이쯤되면 그냥 떠내려 가라고 버티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듬.
댓글 : 6 개
솔직히 나라 전체가 서서히 미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쳐가고 있는게 아니라 벌써 한참 전에 완전히 돌아버린 상태인 듯 합니다.
인양작업에 우리 나라 공무원 조차 관리 감독 하지 못합니다. 계약서를 그렇게 썼습니다.
그리고 비공개 인양. 씨바...세월호에 원자로라도 들었냐?
다이빙벨 보고면 쌍 욕이 마구 나오더군요 언젠간 이사건을 제대로 파해처 관련 기간들 관련자들 다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비공개 비밀
특정인들 돈벌기 위해서 하는 짓거리들
조사고 뭐고 다 필요없죠.
죄송하지만, 복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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