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디아3 기대하신 분이 많은거 같은데

  예전 디아 주요 제작진들이 블쟈를 방문하면서 설레발칠때 당사자들이 트윗으로 별거 없었다고 멘트를 날렸죠.

  저는 최대한으로 봐도 확팩이 아닐까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만족하네요.

  딸랑 이게끝?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주요 패치와 함께 이루어지는 신규 아이템들과 밸런스 패치가 좋은거죠.

  이번에는 세팅을 저장할 수 있는 편의성 부분도 패치하고 전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오후에 디아3 발표회가 남았으니 하나더? 이런 기대감은 있지만요.

  다만 이걸 돈주고 팔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참 당혹스럽네요;;;

  공짜 넘 좋아하시는 거 아니신지;;

[마스터요다]

노바 임무팩 같은 느낌인듯

[기팔111]

저는 확팩을 기대 했죠
디아3에서 확팩까지 3년 정도 걸려서 아 다시 나올 때가 되었구나 생각해서 기다렸는대
결론은 네크로멘서 케릭터 추가라니 ㅜ.ㅜ

[옆집사는곰아저씨]

강령술사는 액2에 떡밥이 나오기는 했었기 때문에

[Kart racer]

트윗부터 이번 블리즈컨 기대하시라는 글이 있어서 기대감을 부풀린 측면도 있지않나싶어요

[Parasite]

기대감을 너무 키웠어요 평소같았으면 큰기대 안하는데....그래서 더 실망이 큰 듯
그래서 저런 추가 컨텐츠를 돈 주고 사기 아깝다라는 생각까지 간 것 같네요

[Dezack]

직업하나에 맵좀 넣어서 3.7이였죠. 영혼을 거두는 자가. 그가격만큼 했냐는 미묘하고
이번도 똑같을텐데 가격이 문제죠.정보가 아직 다 공개된건 아닌데 3만원 넘으면 창렬일듯

[시라노베쥬락]

돈주고 파는거야 당연하지만 지금 디아 유저 대다수가 단순한 맵추가+캐릭터 추가만을 바라는게 아닐텐데 하는 실망감이 큽니다.

[지하라]

스토리 진행이 있는 확팩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실망하는 중입니다

[뉘잉기리]

디아 유저들은 다만 이걸 돈주고 팔아? 이런 생각들은 안하시는데... 어디서 그런글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