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영웹] 홈플러스 습격 후기2015.03.20 PM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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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식을 듣긴 했으나 버스를 타고 나가야 홈플러스에 갈 수 있었던지라

눈물을 머금고 ㅠㅠ 오늘 홈플러스를 갔습니다.

버스로 갈 수 있는 홈플러스가 두 곳이라 두 곳 다 들렸는데

한 곳은 거의 게임장사를 접을 분위기였고 ㅠㅠ

다른 한 곳은 이미 털린지 오ㅋ래ㅋ

그나마 게임 가격은 괜찮았던지라 요렇게 3개 집어왔습니다.

라스트 게이는 애초부터 구입할려고 했던 거고

낚터스톰2는 전에 PSP버전 했다가 때려친 기억 때문에 구입(?)

얼티밋 마블 대 캡콤 3는 PS3버전의 4분의 1 수준으로 싸게 팔려서(...)

개당 4,800원이라는 가격에 업어왔습니다.

같은 가격에 팔렸던 게임 몇 개를 적어보자면

심즈 3 브라보 마이 라이프(PC)
피파13(PC)
베오울프(PS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플래티넘(X360)

정도가 기억나네요

사실 괴혼 트리뷰트도 살까 생각했는데(9,800원) 일본어는 젬병이라...;






그러고보니 나 아직 플삼과 360이 없ㅋ음ㅋ
댓글 : 5 개
라스트 가이는 안 샀는데 뭔 겜인지 몰라서 패스 했네요
괜찮은건 다 쓸어갔다던데 ㅎㄷㄷ..
엑박을 갖고 있었으면 오늘 대란 잔치에 글 엄청올렸을 듯 ㅋ
오잉 홈플 뭔일있었나요
와이프와 장보는겸 마침 홈플러스고 게임쪽가봤는데 타이틀 세일 엄청나던데요.. 플스가 없어서 걍 구경만한게 함정 ㅜㅜ 인천 가좌점 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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