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절한 담소] D.P 소감 [스포]
단지 병사들 사이에서의 부조리 문화 문제만이 아니라군 전체가 갖고 있는 종양같은 문제들을- 악마같은 선임 병사들- 선배 눈에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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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십자인대 파열 진단
3년째 참여중인 풋살 모임에서 상대편이었던 친구녀석과 몸싸움 도중에 다리가 엉킨 상태로 넘어지면서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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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일상] 사무실 옆 편의점의 점원 할아버지
페이스북에 가끔 일기 쓰듯 글을 쓰는데 과거 포스트를 다시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치기 어리던 미성년자 때 썼던 싸이..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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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그것이 알고 싶다. 진짜 가려운 곳 긁어준 느낌이군요.
그런데 페북 등에서 방송 소감 말하는 사람들 보면A군이 범인이 아니라고 확정하고 방송해서 실망이었다.A군 해명 방송이냐. 답답..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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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부모를 닮는다는 게 참 재밌는 거 같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지금은 아예 연락도 안 하고 지내는 아버지는주변 어른들 사이에서 운동신경이랑 운전으로알아주는 실력자셨습..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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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10년만에 집 TV를 바꾸려는데 의외로 부담이 적네요.
TV가 음질이 영 이상해서 오래도 썼겠다 (11년도에 60만원 주고 구매한 삼성 FHD TV 입니당)새 TV를 보려고 하는데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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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외갓집 가족들이 쓰는 '엉가' '응가'라는 표현
우리 외가 쪽은어머니와 이모들이 서로 '언니'라는 뜻의 '엉가' , '응가'라는 호칭으로 부른다.아주 어릴 적엔 이게..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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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새 친구가 생겼다.
사무실 옆 편의점.
새벽시간대에만 근무하시는 할아버지랑
요즘 친해져서 계산을 하고도
한 2~..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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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프로젝트 협업을 했던 모 대표님과의 대화
아직 어린 팀인데 팀원들 인건비 처리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셔서친구들 월급은 꾸역꾸역 만들어지는데 아직 내 수중에 남..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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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최악의 태풍....
부산입니다.산중턱에 아파트 단지. 거기서 또 고층.막아줄 다른 건물도 없는 상황에서 하필 태풍이 집을 정면에서 때려대니거기서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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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영화 테넷 보고 왔습니다 (노 스포)
영화의 전체적인 소감은로버트 패티슨이라는 배우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는 거네요.그동안은 감명 깊게 본 해당 배우의 작품이 없어서..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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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착한 고양이 그림
오늘의 그림입니당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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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누나한테 이른 화이트데이 선물을 해줬습니다.
오래 신어온 로퍼가 최근에 순간순간 걷는데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밑창이 닳아서 새 신이나 보려고 백화점에 갔습니다.그러던 중&..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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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얼마전 버스에서 본 할아버지
매번 하루 끝의 피곤함을 더 가중시키던 퇴근길 만원 버스인데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산하다.서러운 뚜벅이라 역설적이게도 ..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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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해외여행을 왜 하는지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생에 첫 해외 여행이 필리핀에서의 3일, 그것도 당시 어학연수 중이던
여자친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해서 급하..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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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판교 땅을 거닐때마다 느껴지던 이질감
요즘 사업 따보겠다고 거의 국토대장정을 했습니다..근래 서울/판교 방문이 잦았었는데뭔가 일전에 들렀던 다른 도시(전주, 부산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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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오랜만에 만난 동창과의 대화.
고등학교 졸업 후 단 한번도 연락한 적이 없었던 고딩 동창을 길에서 마주쳤다.반가워서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데..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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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진짜 우리 나라 축구로 드라마 쓰는 거 일가견 있네요 ㅠㅠ
안자고 밤새길 잘했다!!!!!!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고생했어요.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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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고질라와 싸워야 할 콩은 얼마나 커질까
사진자료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a..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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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고질라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노스포)
원작 팬 까진 아니고 어느 정도 이해도만 있는
제가 봐도 가슴 두근거리는 순간들이 등장합니다.원작 팬분들은 무조건 봐야 합니..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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