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취향] 취업전선으로 뛰어들어야겠네요..2017.09.25 AM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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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의절하고 

누나, 어머니, 저 이렇게 셋만 살면서 지내는데

저는 당장 진행하는 창업동아리에 성과를 내고 싶어서 취업 준비를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경제 활동을 도맡아 하던 누나가 GG를 쳤네요...미안해 죽겠습니다.

그동안은 저도 알바를 하는터라 덜했는데 제가 알바를 그만두게 되니 티는 안내도

누나가 압박감이 심했나봐요..

 

언리얼 PBR에 대한 이해도도 갖고 있고, 언리얼과 유니티를 이용한 랜드스케이프 작업도 다룰 줄 알고

2D, 3D 다 작업할 줄 알지만 정작 이를 통해 온전한 작업물을 완성한 경우는 잘 없네요. 이번 기회에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 : 4 개
솔까 성인이 되엇으면 자기배는 자기가 채울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꿈도 미래도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깐요
제가 모났던 게...제가 혼자 6개월 정도 돈을 벌어 가족이 생활했던 때가 있던터라
그 때 당시에 한창 구직 준비 하면서 집에서 쉬고 있던 누나가 너무 미웠습니다.
이제 누나가 고생할 차례인거지 생각했었는데..너무 심보가 고약했네요.
테크니컬 아티스트이신가보네요~~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3개월 전까지 경제 활동을 주도하셨네요.
그때 제 나이가 32였는 데 아버지가 경제활동을 주도했다고 아머니가 속아왔던게 발각이 났네요.
어머니가 10대때 부터 돈벌이를 하셨는 데 돈을 15년 늦게 벌기 시작한 아버지가 이길 수가 없었죠.
하여튼 아버지랑 저는 어머니가 벌어논 돈 가지고 그리 괴롭지 않게 살고 있네요. 그렇다고 부자는 아닙니다.
요즘 금리가 적금 1년 금리가 2%가 안되니까 내가 1년에 1000만원 벌때마다 5억원을 은행에 넣어둔거나 마찮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사업의 이윤은 업종 평균을 잡았을 때 금리를 능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푼 벌때마가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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