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취향] 오블리비언....음악만 건진 영화2013.04.20 P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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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음악만은 다크나이트 급 전율이더군요;;
내용 자체는 '클리셰'의 대표적인 실파사례로 남을 것 같네요

음악만은 진짜 좋았어요....
특히 아지트의 풀장 러브신에서 나오는 그 음악은 웅장함과 황홀감을 동시에 안겨주더군요.
10분 쯤 나오는 음악이었나? 음악이 찾아지지 않네요 ㅠ
댓글 : 13 개
그래도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ㅋㅋ
w전 재밋게봤는데 어떻게보면 뻔할수도잇었는데 나쁘지않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재밌었는데 ㅎㅎㅎ
영화를 많이보지 않아서 - 저로서는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ㅋ

폭포를 프로메테우스에서 따왔다는건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주 좋았음
음악이 1시간짜리인가요?
저도 굳굳!
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굉장히 재밌게봤습니다.
간만에 수작 SF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음악만 좋았어요..;; 나머지는 그냥 저냥한 느낌 재미는 있는데 그게 다인..
독창성이 떨어지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같음
애초에 어떤 참신함이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려고 한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스토리라던지 몇몇 아쉬운 부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고 생각
의외로 재밌게 본 분들이 많군요.
저는 친구들 끌고 갔다가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ㅠㅠ
뻔한 클리셰만 가지고 정석대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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