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이야기] 게임 개발일도 중독이구나 싶습니다.2022.04.21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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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직접 게임 서비스(변명일 뿐이고 그냥 못하는 것이지만)라
원활하지 못한데


밤 12시 이후로도 플레이 해주시는 분,
특정 시간이 되면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
날이 선 피드백이지만 그 안엔 결국 게임을
오랜 시간 붙잡고 해야 할 수 있는 말들이
담긴 분등이 꾸준히 보입니다.

참...
이 기분에 취하면 이 일을 계속하게 되는구나 싶네요.
코흘리개부터 남이 만든 게임에 푹 빠져 시간을 보내고
밤을 새기도 하던 내가 시간이 흘러 만들어 낸 게임을
시간이 써서 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예상했던 것보다
더더 짜릿하네요.


돈이 안 벌리더라도 이 경험만으로 배부릅니다.
물론 협업사가 되게 안 좋아할 발언이지만요.
댓글 : 13 개
맞습니다. 너무 공감갑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배워보고 저도 코딩 같은거 배워서 취미로 뭔가.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응원드립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그거죠!
더 잘 해내고 싶어요
게임개발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죠
그래서 정신 없지만 재밌습니다!
저도 올해는 그런 기분을 맛보고 싶네요
올해는 가능합니다!
감히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동인지 만드는거랑 비슷한 기분이려나요.
소장해서 봐주시는 분이 있다는 그 뽕맛(?)-..-;;;
근데 만들때는 정말 재미없서요. 특히 편집이. 크흐흑
ㅠ3ㅠ 작가분이시군요!
저도 지금 첫 게임 제작하고 광고넣는거 공부중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되네요 ㅎㅎ
좋아하는일을 하기에 더 좋은것같아요. 아직까진요…
게임 건승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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