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지] 입지가 애매해져버린 '주니어 도스 산토스'2016.01.28 P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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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벨라스케즈와 함께 한 시대를 진하게 풍미해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기량이 시원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뭐, 덕분에 서열이 정리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던 헤비급 판도를
다시 휘젓는데 일조한 주도산...

브라질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꽤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스타로 지냈던 그였는데 그다지 오래 누리지 못했군요.
댓글 : 4 개
배우돔 케인 미오치치 현 최강자들 유일하게 다 잡았던 산토스가 요샌 넘 하향길이네요~~~
좀 푹쉬고 다시한번 부활했으면 하네요(개인적으로 산토스 팬입니다)
이번 케인 배우둠 미오 경기 다 틀어지면서 헤비급 인기도 곤두박질 치는것 같네요
저도 좋아하는 선수라 안그랬을 바라긴 하는데..
약물강화 이후 많은 분들이 근육도 그렇지만 얼굴이 너무 선해보인다고들 하는게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하락세는 정말 안타깝네요.
작년말의 오브림과의 경기는 케인전보다도 흑역사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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