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담소] 어후 3D 언랩 작업 감이 안잡히네요...;;

혼자서 공부한답시고 간단하게 로우 폴리로 오브젝트를 하나 만들고
언랩을 펼쳤는데 뭐가 뭔지 분간이 안가는군요...;;
유투브에서 프로 분들 하시는 거 보면 언랩이 그냥 바로 뭔지 알아보게
펼쳐져 있는데 저한테는 무슨 마법같습니다...
손맵 작업까지 하려는데 갈 길이 멀겠네요...

[칸유 대위]

라이트맵 사용하면 분간이 가죠 그리고 포토샵에서 바꾸면 업데이트가 되기때문에 알아 볼 수있어요 작업은 듀얼 모니터로 하셔야 시간 절약할 수 있어요

[룰뷁씨]

언랩 어렵지 않습니다...
손이 많이 갈뿐이죠..

언랩을 피고나서 분간이 안가는건..
필때 무엇을 어떻게 펴서, 어떻게 맵핑을 해야겠다라는 작업 계획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피셨기 때문일겁니다...

아주 새새한 부분까지는 구분을 완벽하게 못해도..
왠만한 단계까지는 어떤식으로 맵핑을 해야할지를 생각하신다음, 그에 맞춰서 피시면..
위치 잡는것 정도는 쉽게 구분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요즘은 3D페인팅 툴들이 좋아서..
이쪽으로 해보셔도 괜찮을거에요..

[탱크로리DA!]

종이접기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종이에 그림그릴려면 펴야할테니 그작업이라고 생각하세염.

[메쉬깎는노인]

실제 종이로 박스 만들어 보신적 있을겁니다. 가장 단순한 박스부터 어떻게 자르고 펴야 평면화가 될지 생각해보면서 점점 복잡한 오브젝트를 평면화 해보세요. 그 과정을 겪다보면 uv를 보고 어디가 어디인지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