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오브레전드 마이피

퇴근준비 얼추하고 슬슬 빠질 타이밍 재다가 중고장터 글 보는데 플스4 매물이 뙇!!그것도 되팔렘도 아닌 새거를 정가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조심스레 문자를 보내고 지하철 타러 가려는데 차장과 과장이 쓰잘데기 없는 일을 시키기 위해 날 붙잡음...하.. 좀 생산적이거나 도움되는거면 내가 말을말지...후

저번주엔 우리집 앞에서 직거래 한다는글 봤었는데...그 플스 내것이 되었어야 했는데.

댓글 : 12 개

플스4 기기 가격보고 니어오토마타 가격까지 보면 되팔이 다 찾아가서 찔러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짐

충동만 느끼세요 전 포기 ㅠㅠ

그냥 언젠가 사겠지.. 지금 카드해야되는데 다음에 현금해야지 하며 위안 중입니다.

네고 x 임당 할때 와놔...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그렇게 구해질 떈 안구해지다 먹을꺼 사러 홈플러스 간김에 물어보니까 입고됬다해서 며칠전에 그냥 구해지는 -_-; 마음을 내려놔야 하나 봅니다.

홈플러스 일하는 직원을 매수해놔야 하나..

파트너샵 예약구매가 젤 편해요

근처에 플스샵이 하나도 없어서 예약 걸기가...ㅠㅠ

전 어제 슬림 오후 7시쯤 슬림 사러 갔다가 고깃집에서 프로 구해온... 허무하게 구했어요 생각없었는데.. 마음을 좀 비우셔야될거같아요 혈안이 되어서 찾으면 더 스트레스만 받으십니다.

하긴 뭐 4k 티비도 없고 당장에 하고싶은거도 막상 슈로대 밖에 없으니 좀더 차분하게 기다려 봐야죠 ㅋ...

저도 그래서 포기했죠..

음 당분간 보류해야 할까 싶어요 언젠가 기회가 오겠죠

Pc로 가심 속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