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마비노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베때부터 여신강림 팔라딘 다크나이트 때까지 미친듯이 했었는데 참 많은 추억이 있었던 게임이였네요.

군대갈때 이리아 나오고는 어 씨 맵 쓰잘데기 없이 넓어!!!하고 멘붕했다가 전역하고 다시 해봐야지! 싶어서 복귀했더니 그림자인지 뭐시기 나와서 적응 못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대로 아는사람들도 연락 하나 둘 끊기고 저도 흥미를 잃어서 그대로 접었는데.. 얼마전 마비에서 10년넘게 알고지내던 동생과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같이보고 자기도 작년에 복귀했다고 복귀하라길래 몇년만에 들어가보니 뭔가 엄청나게 변해있더라구요.

새로나온 스킬들이나 퀘스트 조금씩 천천히 진행은 하고 있는데 3D 채팅게임이다 보니 아는사람이 없어서 심심하더라구요.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혹시 만돌린섭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있으면 부처핸섭

[귀요미쉘든]

만돌린 서버에서 접었다가 했다가 반복했는데 재작년까지 하다 접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들어가봐야겠네요.

[티모오브레전드]

전 몇년만에 들어오니 어떤 마음씨 착한 짱깨가 매크로 돌려놨,..

[유니콘건담]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다운 법이죠..

[티모오브레전드]

그러게 말이에요 예전처럼 손에 잡히질 않더라구요.

[달나라시민2호]

ㅠㅠ 저는 하프에요 ㅠㅠ

[티모오브레전드]

처음 시작할때 하프할껄 그랬어요 ㅠㅠ

[럽앤피쓰]

아이디가 뭡니까?

[티모오브레전드]

이루미나 입니다!

[봉승구리]

만돌린 푸처핸섭! 대충 11년 풀로한 유저입니다 ㅋ..ㅋ

[티모오브레전드]

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