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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오늘 혹시 2시탈출 컬투쇼 청취하신분 있으신가요?2013.04.05 PM 07:18
한동안 짬이 안 나서 못 듣다가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2부는 엄청 웃겼고 ㅋㅋㅋ 특히 31살 노처녀분, 무슨 말씀을 그렇게 재미있게 하시는지 ㅋㅋ
그리고 4부에서는 그 5살 딸이었나? 전화통화 하는데 폭풍감동이었네요 ㅠㅠ
진짜 이러니까.. 딸바보가 되는듯.. 우리 부모님 불쌍하네.. 삼형제라서 전혀 애교가 없음.
무뚜뚜뚝뚝...
그 5살 딸아버지 부럽다..
댓글 : 3 개
- 쾌지나칭칭나
- 2013/04/05 PM 07:35
1,2부는 못들었는데 딸하고 전화하는 부분에서 저도 울컥했네요
- cmcm3
- 2013/04/05 PM 07:53
오늘 일한곳이 라디오 신호가 안 잡혀서 못 들었네요ㅠㅠ
- 키탄
- 2013/04/05 PM 08:04
애기 노래부르는데 괜히 울컥해지더라구요 ㅠ 어쩜 그리 맑게 부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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