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더위 이기는 용품 사용하고 효과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2013.05.15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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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위는 강한데 더위에는 쥐약이라 벌써부터 한여름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쿨티셔츠,쿨바지, 쿨매트, 쿨 물수건? 등등 알아보고 있는데
선뜻 딱 맘에 드는게 없네요. 혹시 이쪽계통의 물건을 사용해 효과를 보신분 계신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_ _

댓글 : 13 개
땀 억제하는 스프레이는 진짜 좋던뎅 ㅋㅋ
겨같은데 뿌리면 시원하고 쨩쟝
다른건 모르겠고 쿨매트는 비추요
촉촉한초코칩칙촉 // 데오도란트?
가장 중요한건 일할 때 쓸수 있는 제품으로 부탁드립니다.
땀 억제하는 스프레이는 일 하는 도중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쿨매트 쿨방석 이런건 잠깐 시원한듯하다가 되려 다른 일반 매트나 방석보다 더 뜨끈해져서 비추..

전 더위도 더위지만 학부생때 왼쪽 안구를 다친이후.. 피곤해지면 양쪽 눈알 촛점이 서로 잘 안맞아서. 한쪽 눈 감고 생활하게 되는데..
음식물 인터넷으로 사면 겔 형태로된 보냉제 성분같은거 들어 있는 아이스 안대를 평소에 회사 냉장고에 두개 얼려두고 피곤해지면 잠시간 번갈아서 쓰면서 눈 차갑게 해주면 여름에 시원한것도 있고 눈 피로도 풀리고 그러네요
얼음조끼가 꽤 시원하긴 한데
입고 있다보면 감각이 무뎌져서 시원한지 모르게 되져 ㅋㅋㅋㅋㅋ
머플러 타입도 있는데 이건 진짜 시원함
역시 감각이 마비되서 시원한지 모르게 되는데 그래도 쓸만해여
저도 머플러 생각하고 있었긴 한데
20분정도 물에 불려놓으면 4~6시간 정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던데
한번 그걸 사용해봐야겠네요
아이스팩 들어간 건 정말 시원한데
물에 불리는 방식은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크게 효과는 없어여 비추
주위시선 신경안쓰시면.

토시처럼끼는거 괜찮다고하시더군요

적도부근에서 거주중이신 부모님말씀
고밀도 수건 괜찮더군요. 언간히 덥지 않으면 그거 뒤집어 쓰고 선풍기만으로 견딜만 합니다. 작년엔 소용없었지만...
쿨메트는 단기간 쓰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장기간 쓰면 오히려 열을 품어서 비추라고..
쿨메트는 1시간 정도 지나면 체온흡수로 오히려 따듯해져서 제대로 쓸려면 에어콘을 어느정도 틀어야 된다고 하죠.
메쉬소재의 쿨옷은 엄청 효과좋아요~ 얘비군갔다가 샀는데 여태껏 입고 있는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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