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횡설수설] 겨우 퇴원하네요2021.02.12 A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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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글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의 말씀 드리며, 나흘만에 맛보는 죽은 올해 최고의 한끼였다는 감상과 함께 총금액 60만원을 지불하고 병원을 뒤로하며 본가로 향하는 중입니다.. 치료를 위해서지만 가슴아픈 지출이 아닐수가 없네요. 역시 건강이 최고인 것입니다ㅠㅜ

 이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맛난거 좀 대령하라 땡깡 좀 피워볼까 합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어여:)

댓글 : 2 개
장염후에 기름진것 막 먹으면 다시 헬을 맛보실수 있으니 며칠간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참고로 지금 장염때문에 36시간째 금식중입니다. 다행히 38도를 넘기던 열은 비타민C 메가도스로 하룻밤 사이에 정상으로 만들었네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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