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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횡설수설] 연휴 마지막날 꿈은 하드코어하게 피날레2023.01.25 AM 10:20
명탐정 코난 어릴적 폼의 어린아이가 되어 친구와 한강에서 놀고 있는데, 제 자전거 근처를 어른 한분이 서성이길래 뭐지 싶어 뛰어가니 뒷바퀴에 노상방뇨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순간 빡쳐서 지금 뭐하시냐고 경찰에 신고 할 거라고 버럭하니 미안하다며 주머니에서 돈뭉치를 꺼내 세는듯 하다 이거 다 줄게 하며 진짜 주려는걸 보고 뭔가 이상하다 고작 노상방뇨에 이 많은 돈을 전부 준다고? 생각이 들어 아뇨 저 돈 필요없어요 수상하니 신고할래요 하고 뒤로 돌아서는데 난데없이 총소리가 들리고 제 배에서 피가 콸콸(!)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두발의 총소리가 더 울리며 전 그만 쓰러지고 맙니다 화가 난 노상방뇨 어른이 쒸익쒸익 하며 아 그러게 돈 줄때 받지 왜 말을 안들어 너 이X끼 아주 디졌어 하며 성큼성큼 다가오기 시작하여 전 세발이나 맞은 몸을 이끌로 도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미래형 건물이라 인형뽑기같은 이동시설이 있어서 그걸 잡고 어찌어찌 도망가다 아슬아슬하게 잡힐랑말랑 하던 차에 잠에서 깨버렸네요..
어제 OCN에서 하는 범죄도시2를 보고나서 잤더니 이 사단(?)이 나버린게 아닌가 싶네요ㅋ 이따 로또나 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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