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횡설수설] 내 추억의 소중한 한켠 드래곤볼2024.03.09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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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인 사이아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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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퀘스트 24주년 기념 몬스터 대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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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애정하는 몬스터인 슬라임

 

 이 모든걸 창조한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를 추억하며 서글픈 마음으로 주말에 간만에 정독했네요 80년대생 아재인 전 드래곤볼 책받침을 따라 그리고 만화가의 꿈도 키워보다 결국(?) 미대까지 가게 된 케이스라죠 어쩌면 지금의 제가 있게 된 은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내일은 최애 드래곤볼 게임인 패미컴 격신 프리더편도 즐겨봐야겠네요;v;

 

영원한 안식을 바라며

편히 잠드시길


 

댓글 : 2 개
R.I.P 아키라 선생님
참 안타깝습니다.

슬라임도 원래 호리이 유지씨가 구상했던건 눈 입 없는 젤리형 몹이었는데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뜯어 고친게 저 디자인이라고 방송에서 나오더군요.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본인도 디자인하는 시간이 제일 적었다던데
저런 디자인을 더 못 본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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