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경제.사회] 김영삼과 김대중의 차이2015.11.26 PM 12: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김대중은 그냥 한길만을 쭉 갔고, (도중에 정계은퇴했다가 김종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대통령 됨)
김영삼은 야당이었다가 지힘으로 안되니까 야당3합으로 해서 대통령 됨. 킹메이커 JP
(꽁함) 와신상담해서 군부정권 다 쓸어버림. 그 이후는 노망. 친일파 대거 정치계 입문.
(사람 볼 줄 모름)

김대중은 노무현을 밀어주고
김영삼은 이명박을 밀어줌.

김무성 曰 - 나는 김영삼의 정치적 아들이다.

전두환 조문온거 보구 놀라고, 노태우 아들이 온것도 놀랍고, 이상용이 온것도 놀랍다.
틀린글 있으면 덧글 남겨주세요
댓글 : 10 개
아 김무성 진짜 꼴배기 싫으네
  • 40FT
  • 2015/11/26 PM 12:43
저 3당 합당으로 야도 부산이 넘어가버렸고 그 이후로 쭉...
김X철-병문안도 안오면서 뭔 아들. 내가 친아들이야. 임마
천룡인 면상 보소
이야

죽어버리면 관대해지는 이 관습에 무릎을 탁 칩니다

너무 단면적인 내용이기는 하네요.
노무현을 정치판으로 끌고 온 사람은 김영삼씨죠.
그리고 하나회 밀고 금융실명제를 실시한 것은 김영삼씨의 업적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하나회를 타파한것은 굉장한 일중 하나인데 군 요직에 앉아있던 사조직인 하나회를 단박에 날린 것은 굉장한 성과죠. 반쯤은 정치세력화되어있던 조직이라... 노태우-김영삼으로 이어지는 보수 여당 정통성을 확보한 상태였기때문에 군부의 반발도 무마시킬수 있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윗대가리들 다 짤라버리고 이후 인사불이익이 계속되자 하나회는 정말로 군부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죠.
그랬군요.
김영삼이 노무현을 데려온건 맞는데, 나중에 의리없다고 깠죠.
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친 아버지는 김영삼 씨가 맞지만.
정치적 양 아버지 김대중 에 의해서 더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노무현 씨가 부산에서 낙선 하고 3일후에 장관 자리 준 사람이 김대중씨,
대통령 후보 과정에서 안팎으로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혜택을 받았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공과를 정확히 따져야 한다면 가장 먼저 거론될 사람...

공과가 확실히 양분되는 인물...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