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이쁜 여자 bj - 일본여자는 순종적(?) 편2016.04.17 PM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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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저렇게 길수가 있나ㅋ
댓글 : 20 개
내가 하고싶은말을 다 했네 ㅋㅋ

일본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오히려 일본사람들이 사람대하는 태도가 좋고 인간관계가 좋을것같은 인상이 많음.

서비스 정신이랄까? 한국이랑 완전 차원이다름. 너무 친절함.. 표정이 가식이든뭐든간에 동네 마트를가도 아줌마들도 "아리가또 고쟈이마시타" 하면서 사근사근하게 대해줌..
일본사람들 근데 친절해보이지만 진심은 별로 안느껴지던데.. 그냥 몸에 벤 친절함이랄까? 의식적으로 그냥 하는 느낌..
내가 있던데가 덕들만 있던데라 그런가...
한국사람들처럼 건조하고 시건방진 태도보다 나은듯..개인적으로요;;
가식이라도 친절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요즘 한국사회가 너무 삭막해져서 그런지..
단순히 일부 서비스업 직종을 떠나서.. 전반적으로 사람들 여유가 없고, 너무 까칠들 한것 같긴 해요..
그러다보니.. 좀 가식이라도 좋으니.. 친절하려고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처럼 앞에서도 진상이고 뒤에서도 씹는것보단 차라리 앞에서라도 가식적으로 행동하는게 나음..
불친절 해서 기분 나쁘게 하는 것보단 백만배는 나은듯
진심으로 대하고 싶은 사람한테나 진심이겠지
저거 화장술 아닌가요? 화장술로 눈이 두배로 커진걸 본적이 있는데.. 상하좌우 다 커지게 하더군요
일본애들은 그냥 직업적이거나 그런면에선 친절하긴 한데

친구로써의 관계를 만드는건 쉽지 않음

자기만의 벽을 치고 있어서 서로 터치하지 말자는 일본식 개인주의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좀 짜증날때도 있음
글쎄요.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타치 해왔다고 반대로 생각 안듭니까?

유독 일본만 그런거 아닌데요
벽은 어느정도 쳐야 정상이고 친구랍시고 피해안주지
'지인' 정도로 친해지는 건 쉬운데 지인을 넘어 '친구'로 가는건 정말정말 어려움
저 bj는 어느나라사람인가요
  • 2016/04/17 PM 09:10
예전에 일본어 배울때 선생님한테 들은건가 아니면 어디서 들은건데 직접 듣긴 직접들은거임 이걸 고등학교때 들었으니까 아마 벌써 10년전 이야기죠 일본 사람들은 본인이 만난 사람들에 한해서라고 보는게 맞겠죠 대다수가 친절하다고 그래서 집에 놀러가고 그래도 꼭 또 놀러오라고 웃으면서 그런 말들을 많이 한다고 근데 그게 그렇다고 또 놀러가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뭐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사실 우리집에 다른 사람이 오면 불편하잖아요 근데 일본인은 그런 티를 하나도 안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또 놀러오라고 해서 또 놀러가면 눈치 없는 사람되는거라고 겉으로는 무척 친절하고 그래도 속으로는 많이 숨긴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사람인거 같은데 한국말 개잘하네
저거 그냥 속눈썹을 본인 실제 눈 보다 더 길게 붙인 거 같은데
어색하다.. 저렇게 안 해도 이쁠 것 같은데
말 똑부러지게 잘하네요
오.. 매력있네.
이것이 평균의 무서움이지 전반적인 모습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야동보고 일본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진 분들 정신 차릴 게 아니면 그냥 야동만 보세요.
일본 사람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이네?

한국말을 일본사람처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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