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주짓수 - 체격을 뛰어넘은 무술

UFC - 눈찌르기와 물어뜯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 허용

주짓수 - 유술의 영문표기. 브라질을 거쳐 미국에 알려지면서 주짓수라는 이름으로 정착
해외에서는 유도 대신에 유술이라는 이름을 썼다.  

지렛대 원리

유일한 1패 - 기무라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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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짜리로 길긴 하지만, 볼만한 가치는 있음

[최고빨갱이]

저도 주짓수를 했고 주짓수의 강점은 아는데,
'최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최강보다는 종합격투기에서는 '필수'라는 느낌이죠.

특히 UFC 초반의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주짓수 자체가 너무 유리했습니다.(주최측도 의도한바가 전혀 아니지만.)

[최고빨갱이]

체급을 뛰어넘는 무술임은 확실합니다.
숙련자여성이라면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는 남자도 제압가능하니까요.

[내사랑 망고스틴]

그럼, 최강은 아닌걸로

[레이브라르]

몸만 건강했으면 한번쯤 배워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공허의김설현♥]

최강은 복싱, 레슬링으로 굳혀지는 중.

[최고빨갱이]

종합격투기 안에서는
스트라이크는 복싱이 필수고
클러치와 그라운드는 레슬링, 주짓수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룰자체가 저 세종목이 유리합니다.
공수도, 쿵후, 태권도, 삼보, 씨름 등등의 기타 무술은 확실히 저 세가지보다는 결과적으로 불리한점이 있어보입니다.

[세나케인]

근데 결국 체급이 깡패

[왜날뾁에올인]

체급이 깡패긴 해도

같은 체급으로 싸웠을때 상대적으로 어떤 무술이 강하느냐는 논할 수있잖아요

[소서러수프림]

주짓수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힘만쌔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았음 여자가 건장한 남자를 주짓수로 이기는것도 봤고 여자가 남자를 육체적으로 이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무술이 아닌가 싶은

[Clair Redfield]

최강이라는 건 없죠
항상 변하고 변하니
주짓수의 이점은 자신보다 큰 체격도
기술을 이용해서 제압하는 점인데
문제는 상대가 무술을 할 줄 아는 고수라면
주짓수 만 했다고 자신만만했단 다칠 수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1:1 대련에서 유용한 무술이지
1대 다수를 제압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태권도 경우 혼자서 3명까지 한 손에 상대 목 잡고 무게 중심을 활용해서
전부 무너트릴 수 있긴 합니다.

[★☆SkyFall☆★]

방송사에서 제목을 좀...

근데 여성들이 호신술 같은걸로 배워봄직한 무술은 맞는거 같음.

[라크스]

그라운드 기술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체격차를 어느정도 극복 할 수 있긴한데..
상대도 그라운드 기술을 알고 숙련도 또한 자신과 비슷하다면 체격차의 벽을 또 크게 느끼죠.
주짓수 도장 다닐 때 스파링 하면서 이놈의 체격차는 어딜 가나 느끼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