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스라엘이 수에즈 운하처럼 운하를 팔법한데도 안 파는 이유.jpg2021.03.25 PM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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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지도를 보면 "이스라엘은 굳이 번거롭게 적국이 될 수도 있는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자체적으로 운하를 파는 것이 더 나을텐데 왜 안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한 번 이상 쯤은 해본적이 있을겁니다. 물론 이스라엘도 자국의 운하가 있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적은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지형을 보면은 알겠지만 지형 자체가 뻥 뚫린 평지인 수에즈 운하 쪽과는 다르게 이스라엘 쪽은 산악 지형도 꽤 있는지라 가뜩이나 비싼 운하 착공 견적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 등 천문학적인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소모되기 때문에 자국의 운하를 파는 걸 진척시킬 엄두도 못 내고 있는 거죠.


그냥 지도만 보면 이집트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경선을 따라서 쭉 운하를 파면 되겠지만 이스라엘이 자국의 운하를 따로 파기에는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거죠.


게다가 이스라엘은 아직 인구수 1천만도 못 찍은 국가인데다가 영토도 좁아서 저런 걸 할 엄두도 왠만하면 못하는 게 당연한 것이고요.

댓글 : 2 개
하지만 이스라엘에 MB를 보낸다면?!?
파나마운하가 수에즈 운하에 비해서 길이는 짧은데도
수에즈 운하를 완성한 그 팀이 파나마에서는 포기했다고 합니다
왜냐?
파나마운하가 길이는 수에즈에 비하면 짧지만, 그게 안데스산맥이라서 더럽게 높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에즈 운하를 만든 회사인가 팀은 포기하고 대신 미군공병대가 파나마운하 공사를 하지만
그 거친 산악지대에 열대밀림이라서 말라리아 같은 각종 열대 전염병에 인부들이 떼로 죽는 일이 다반사
결국 어찌어찌 해서 파나마 운하는 완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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