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2시간만에 국제결혼을 파혼한 사람의 이야기.jpg2021.04.25 P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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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일이냐면, 결혼식을 한 신부와 같이 호텔에 들어간 신랑은 결혼한지 2시간만에 파혼을 결정했는데,

신부가 호텔의 피로연장에서 피로연에 참석한 모든 남성들에게 술을 따랐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결국 라오스 여성과의 결혼을 중개한 B씨는 A씨와 갈등이 생겼고, 결국 대한민국과 라오스의 문화 차이로 생긴

이번 일로 인해서 결혼 진행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합의했죠.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었느냐면...


A씨가 결혼 비용 중 90%, 즉, 현지에서 빌린 지참금과 동네 자 잔치 비용, 항공료 변경에 따른 수수료를 합한

1880만원, 그리고 위자료를 귀국한 날 국제결혼 중개업자인 B씨에게 지급하기로 약정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B씨에게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에는 거부했고, B씨는 결혼 비용을 지급하라며 A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죠. 이에 어이가 없어진 B씨는 A씨가 라오스의 결혼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것을 가지고 나한테 책임을 묻느냐고 따졌고.


결국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렸느냐. B씨가 A씨에게 모든 책임과 귀책 사유를 묻기에는 어렵고, 따라서 전액을 배상하는 것은

부당하지만은 A씨가 B씨에게 약정서상 금액의 60%에 해당하는 1120만원은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댓글 : 6 개
에휴....
결혼비용을 중계업자가 미리 낸다는 계약이 좀 신기하네요
당사자는 후납이라니 ㅎㄷㄷ
위약금은 둘째치고 문화차이를 이해 못해서 그런거면 여자분 쪽은 빨리 끝난게 다행일지도..
ㅅㅂ 저비용이면 2천정도 되는데 국내랑 다를게 없네.
국제결혼하는거면 사전에 각국의 문화... 특히 최소 결혼문화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그리고 서로 상의하고 결혼식 진행하는게 정상 아닌가? 돈주고 사는(?) 마인드로 국제결혼을 하니까 저런 문제가 생기지ㅎ
술따른건 핑곗거리고
그냥 여자가 맘에안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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