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뜬금없이 고해성사2013.07.08 A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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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해도 저는 복돌이었죠
네 미친듯이 받고 미친듯이 플레이를 하는 복돌이 었죠 -ㅅ-
스팀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거의 9년 됬네요

요즘엔 복돌 사이트를 가도 최신작에 한글패치까지 원큐에 된걸 봐도
내 스팀 목록에 없으면 그닥 끌리지가 않아요...
아 저 게임은 세일 하면 꼭 사서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바뀌어버림
예전이었으면 '오옷! 떳다!' 하고 받고 할텐데말이죠
걍 의욕이 없는건가...

물론 솔직히 까고말해 게임말고 다른건 아직도...
(윈도우 라던가..-ㅅ-;;;)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정품쓰세요?
댓글 : 11 개
...........................죄인을~~~벌하여~~주옵소서~~~~
저는 플스 1시절에 복사품이 정품인줄 알고 구입했었더랬습니다.

패미컴도 그랬고 슈패도 그랬고 세가새턴도 그랬고...

그러다가 2005년부터인가 정품 쓰기 시작했는데...솔직히 말하면 애니나 영화같은건...간혹 다운받아보는 불량한 짓거리를 하고있습니다ㅠ_ㅠ
편하면 정품쓰고 안편하거나 가격이 애미없으면 비정품...
윈도우랑 베가스, 포샵은 정품 써본기억이 거의없는듯...
그 외에는 왠만하면 정품썼던거 같아요
야동 빼고
오늘부터 마왕// 아 그러고보니 저도 정품인줄 알고 구입했던 플스1 복사 CD가 아직도 진열장에 있군요 -ㅂ-
그땐 생각없이 '와 싸다~' 하고 막 샀는데...ㅋㅋㅋㅋ
스팀 오리진은 그냥 정품 지름........ 미쳤나봐여... 그리고 한 일주일하고 안하는겜 한번 실행하고 안하는겜 수두룩..
게임과 윈도우는 무조건 정품.
영화는 극장가서 보거나 블루레이 구입합니다.
음악은 무료스트리밍사이트에서 듣거나 음반을 구입하네요.
왠만하면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정품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먹고 그러니 복제가 더 귀찮습니다..
그냥 돈 내고 사는게 편합니다..
  • I2U
  • 2013/07/08 AM 11:10
스팀접한 후로 게임은 거진 정품이져..
플스1 칩 안달아도 복사씨디 돌아가요?
그런데 확실히 돈 많으면 정품 사게 되는거 같음

예전 플스 새턴 닌텐도 다갖고 있는 친구가

전부 정품인데 복사도 몇개 있더라구요

이건 왜 복사 사냐고 하니깐

정품을 안 팔아서 어쩔 수 없이 복사로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 X-COM
  • 2013/07/08 AM 11:19
전 정품생활17~18년이 정도됐네요.....너무 좋아하는게임 생겨 정품쓰기시작하면서 ...복사게임하면 먼가 흥미가 안생겨....깨알같이 돈모아 사서 하고 사서하고 .....하다보니...다운방법을 모르게되어....
부작용 야동도 받는 법을 모름 그래서 터보레이터같은거 국내판 삭제본 보고 그랬던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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