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2019.06.19 AM 09:3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겨울에는 추워서 환기도 잘안되

 

온도차때문에 결로가 생겨. 벽지에 곰팡이 때문에 고생을 엄청했습니다.

 

주요 결로포인트에 곰팡이 제거제 난사 + 폼블럭 + 습기제거제를 왕창 투입하니

 

그럭저럭 겨울을 잘 났어요.

 

하지만

 

습기의 계절인 여름...아 여름!!!

 

빨래 말릴때 비가온다면 빨래에서 똥꾸릉내가 나는 여름!

 

건조기를 살까 했지만

 

배치할 곳도 마땅치 않고 빨래때문에 비싼걸 사자니 또 아까운거 같고

 

해서

 

제습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샤오미 제습기.

 

18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저소음 설계

 

저렴한 가격의 매력에 빠져들어 주문했습니다.

 

 

후후 제발 이번 지름이 성공하길 ㅠㅠ

댓글 : 9 개
여름은 에어컨 때문에 오히려 건조하던데

아 건조기는 제가 샀던 물건 중 제일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와이프도 그런 의견이지만 일단 도전!
진짜 제습기사야겠네요
제습기 버리고 건조기 추천합니다.

신세계가 펼처져요
한번더 생각해볼게요 ㅠㅠ
제습기 쓰시면 방이 더워질텐데요?
옷방이라 에어컨이 안닿아요 ㅠㅠ
폼블럭에 접착 성분이 곰팡이 번식하기에 굉장히 좋은 성분입니다. 폼블럭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습기는 열기가 나와서 여름엔 더우실껍니다.
차라리 에어컨이 낫습니다. 같은 경험을 이미 한지라....ㅜㅜ
으 옷방에 놓을려구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