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마누라보다 저는 퇴근을 일찍해서 집안일을 할때 제가 대부분 합니다만2014.08.14 P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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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로봇청소기 청소하고

빨래 걷고 정리하고

빨래하고

저녁준비하고 그러는데

근래들어 마누라가 자기가 밥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맘에 안들었는데 ( 제가 전직요리사라) 갈수록 실력이 느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실 김치담구는 스킬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인데ㅇㅇ 오늘은 감자 옹심이를 만든다고

꼬물꼬물 주방을 들락거리네요

물론 저는 그시간에 게임을하죠 ㅇㅇ
댓글 : 6 개
일방적이면 그 관계는 파토가 나니 와이프에게도 넘겨주세요. 그게 서로서로 좋은 길
ㅎㅎ 그렇더라구요 예전에는 제가 다햇는데 하루는 그걸 갑자기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 하길래 한바탕 잔소리했더니 잘 해결됫습니다.
대신 마누라가 밥해줄때까지 기다려야해서 너무힘듭니다 ㅠㅠ
그럴 때는 잠간씩 거들어주세요~
전직 요리사시라 아마 답답하시겠지만;;
그 시간에 타이탄폴을...?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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