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한달뒤면 군대가는데 뭐할까여2013.01.04 PM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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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기쁘지 않지만
뭐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 23 개
운동? 기초체력이 튼튼해야 좋은 이병이 될 수 있슴다
이민.
게임이나 죽어라 하다 가세요
뜀걸음이나 짬짬히 하시면 좋을 듯
해외여행 가세요 근데 타이틀 사진 부산에 P대임?
섹크스나 많이 하다가셈
여행+ 세크스
자살
사람많이 만나세요..여친있으면 뭐..당연여친이겠고.
헬스클럽가서.
무거운물건 제대로 드는법 배우기?
운동
전 부모님 일도와드리거나 있을때 할수 있는 효도다 해드리고 갔는데...할아버지한테 한다고했지만 너무 소흘했던것 같아서 입대후에도 항상 후회했죠...
자살
  • ozu
  • 2013/01/04 PM 08:09
역시 친구가 최고라면서 술퍼마시고 그러는데
막상 군대가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친구들도 애인도 아닌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과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세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그렇지...자살이라니...거참 말하는거 보소....

뭘하던간에 입대하면 야간근무 서면서 군입대전 생각하는데....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다만 군생활 적응빨리하시려면 그냥 체력+근력운동 조금 해놓으시면 도움은 좀 되고요...

특히 식습관같은거 잘 지켜놓으면 괜찮습니다...
한달 동안 동면
음식먹기
게임실컷하기
여행하기



그냥 입대날 기다리다 입대하기
음..요즘 군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떄는 역시 막내는 밥을 빨리먹고
식탁을 닦을 준비를 딱 해놨어야 했거든요.
혹시라도 필자분꼐서 밥먹는 속도가 늦으시면 제가 언급한 부대같은 경우
좀 힘드실수 있습니다.
저도 밥을 정말 느리게 먹거든요.. 그래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ANG
nylonia,_지은앓이 _//일베충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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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는 딴건 몰라도 못했던 효도를 하고 가세요.
아마 부대가면 부모님 생각 제일 많이 날겁니다.
전 훈련소 끝나고 첫통화하면서 포풍눈물을 흘렸습니다.
뭘하고가든 후회함 아무거나하면 됩니다

효도를 하고가면 가서 엄청나게 힘들면 효도한 기억하나도 안나고 오기전에 이거저거 많이해볼걸 생각나고

놀다가가면 가서 엄청 힘들면 부모님 얼굴 생각나면서 아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하고 생각납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은거 죄다 먹고 기초체력 강화하기...
부모님에게 효도요..
선물도 좋구요..
다 필요없고 세스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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